'조국 사태' TV 토론과 '델타변이 여파'

이재명 경기지사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생중계가 아닌 이른 아침 녹화본을 '내놨다는 것'은 원팀 정신을 강조하는 등 2017년 후보 경선 당시 강성 친문을 인식한 행보를 포함하여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듯한' 인상입니다. '합종연횡, 당심' 외에도 새로운 변수가 생겼는데요. 한강변 아파트를 7억에 살수 있었다는 전설 같은 MB 시대에도 '고수들'과 매체들은 "서민 잡는 전세난"이라 비난하더니 '시장과 싸웠던' 부동산과 함께 2030 세대들과 중도층이 돌아선 계기가 됐던 '조국사태'가 TV 토론 주제로 '선정됐습니다'.

 

델타변이 여파가 심상치 않습니다. 1일부터 사적 모임 규모와 운영시간 제한 해제에서 '서울, 수도권이 제외'됐는데요. '늘어나는 확진자 수를 백신 접종률로 상계시켜 거리두기 완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행복회로'가 틀렸다는 방증인 셈입니다. 워런 버핏은 코로나 19가 끝나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금융시장의 '역대급 붕괴'를 경고했는데요. 일상근접 이전 과도기가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업종들 중 힘들 분들? 준비하셔야 합니다." 가 되겠습니다.

 

'엉덩이탐정' 캐릭터가 친근하다는 의미로 널리 사용되는 반면에 2030 세대의 입맛을 겨냥하기 위해 '무리수'를 뒀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어떤게 맞고 틀리다가 아닌 긍정적인 측면들 중 하나는 '전국 편의점'에서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사기관별 '차이야' 있겠습니다만 '尹, 李 라인업' 정조준에 따른 '야당 하락세'도 현실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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