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현대 3월 애플카 계약 체결과 2024년 생산 시작 루머

국내 IT 뉴스를 인용한 '로이터통신'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애플과 현대차가 1분기 중 이르면 3월까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 말하였다. 

이 보도는 현대차 그룹 계열인 기아 자동차 소유 조지아 공장에서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거나 연 최대 4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미국 내 새로운 설비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2022년에 애플카의 "베타 버전"이 출시될 수 있다고 언급됐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달' 애플카 생산이 2024년에 시작될 수 있다고 보도했고 그 일정을 금일 보도에서 재차 반복했다. 지난주 '마크 구먼'의 애플카가 "생산 단계 근처에도 못갔다." 와 약 5~7년 안에 준비될 수 있을 것이라는 보도에 따라 2024년 생산 시작은 다소 이를 수 있다.

고가의 기술과 생산 설비 필요성에 따라 전기자동차 생산과 배터리 개발을 위해 차량제조업체와 협업할 계획임을 말한 애플과 현대차와의 협상 루머는 '지난주' 처음으로 등장했다.

In a statement just obtained by @CNBC's @cherykang, the auto giant Hyundai says:

“We understand that Apple is in discussion with a variety of global automakers, including Hyundai Motor.
As the discussion is at its early stage, nothing has been decided.”

— Steve Kopack (@SteveKopack) January 8, 2021

현대차는 당초 CNBC에 애플과의 전기자동차 생산 논의를 확인했으나 몇시간 후 애플에 대한 언급 없이 '수정됐다'.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애플카에 관하여 "Market too bullish"라 말하면서 아직 초기 단계고 2025~2027년 또는 2028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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