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13 살짝 더 두껍고 작아진 노치와 카메라 범프 동결될 것

T.B 2021. 1. 9. 14:32


MacOtakara에서 2021년형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미니6세대'에 관한 몇가지 새로운 세부사항들을 보도한데 이어 금일 이 '일본 블로그'는 아이폰 13에 관한 독점 정보를 공유했다. 금일 보도에 기반하면, 아이폰 13은 본체가 더 두꺼워질 것이고 현 세대와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할 것이다. 이 외에도 두 프로 모델들 모두 동일한 카메라 모듈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부품망에 따르면, 아이폰 13 4종 모두 플랫 엣지 아이폰 12 모델들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 될 것이라 말하였다. 단말기의 높이와 길이는 변경사항이 없을 것이지만 두께가 0.25mm 늘어날 것이다. 루머가 사실이라면 우리는 애플이 현재 4종을 올해 가을에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후면 카메라에 관하여, 우리는 디자인 측면에서 몇가지 흥미로운 변화를 보게 될 수 있다. 카메라 범프(카툭튀)가 남을 것이지만 애플이 3개의 렌즈를 배열하는 대신에 싱글 카메라 처럼 보이게 만들고자 렌즈 3개 모두를 덮을 사파이어 글래스를 추가할 것이다.


MacOtakara는 또한 아이폰 13 프로와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카메라 모듈이 동일한 크기가 될 것이라 하였고, 이는 더 작은 프로 모델에 손떨림 보정(sensor-shift stabilization)의 초광각 렌즈를 포함하게 될 13 프로 맥스와 정확하게 같은 카메라 렌즈가 탑재될 것임을 말한다. 작년, 애플은 아이폰 12 프로 맥스에만 더 나은 안정화 기능과 2.5배 광학 줌을 포함시켰다.


애플은 또한 아이폰 13 모델들의 더 작아진 노치를 구현하고자 트루뎁스 카메라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상단 수화기의 위치도 변경했다. 이전 루머들은 또한 프로 모델들만이 아닌, 아이폰 13 라인업 전체에 라이다(LiDAR) 스캐너가 탑재될 것이라 주장된 바가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애널리스트 밍치궈에 따르면, 아이폰 13 모델 모두는 일정대로 생산, 출시될 것이고 이는 지연 없이 예년 처럼 9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원문: '9to5Mac'


노치 크기가 줄어들 것이라는 루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에 2021년형 아이폰 모델들에 더 얇아진 노치가 채택될 가능성이 있다.


렌즈의 경우 카메라 범프가 두껍지만 돌출이 적은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와 유사한 디자인에서 돌출이 덜할 것이다.


③ 초광각(2021년) 또는 망원렌즈(2022년) 외 2022년까지 광각렌즈에 큰 변경사항은 '없을 수 있다'.


가 되겠습니다. 아이폰 13과 관련된 '기타 루머들'로는 120Hz 주사율을 지원 할 LPTO OLED 디스플레이, WiFi 6E, 인/언더 디스플레이 터치 ID 등이 있습니다.



'가을 공개 → 뭘 내놔도 구매하는 초기 구매 → 홀리데이 시즌까지 이어지는 출시 효과' 와중에도 전작과 디자인 차이가 거의 없으면서도 할인/프로모션 폭이 큰 아이폰 11 판매량이 높았는데요. 올해에도 유사한 패턴이 보여질 것이고, ④ 적어도 올해 아이폰 SE 2세대와 같은 저가형 스마트폰 출시는 없을 것입니다.



테슬라 주가 폭등으로 일론 머스크가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를 '제치고' 1위로 '등극'했습니다. 여러 요인들이 있겠습니다만, 이전에 3차례에 걸처 정리(1),(2),(3) 한 바와 같이 '블롬버그'에 따르면,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양산까지 적어도 5~7년 이상 소요될 것이라 말하였으니, 애플이 뒤처진 딥 러닝/AI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면, 최대 향후 10년간은 사실상 테슬라 독주 시대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이 보도가 나온 당일(8일) 오전, 국내발 소식으로 현대자동차가 애플카의 위탁생산을 맡을 것이라 하여 현대차 관련 주가가 급등했는데요. 전통적으로 애플은 수율, 품질에 문제가 없는 한 가격 협상과 생산/공급 리스크 완충을 위해 복수의 생산망을 채택해왔으며 실제로 '현대차 또한' "초기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 고 말하였습니다.


영끌로 내 집 마련 못한 분들께서 계층 사다리가 끊긴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주식 시장으로 몰리는 중인데요. 너무 과열된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코인, 주식이 난리도 아닙니다. 경제 컨설팅 업체 로젠버그리서치를 이끌고 있는 데이비드 로젠버그 대표는 주식과 비트코인 시장에 '거대한 거품'이 끼었음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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