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13 아이폰 12 처럼 대량 생산 지연 없을것

T.B 2020. 12. 13. 06:19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해 평소보다 아이폰 12 라인업 출시가 지연된 와중에 금일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새로운 A15 칩의 소위 아이폰 13 모델의 대량 생산이 애플의 평소 출시 주기로 되돌아갈 것이라 전망했다.


평소 애플은 초여름에 아이폰 대량 생산을 시작하지만 아이폰 12 모델들의 대량 생산이 9월까지 시작되지 않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애플의 9월 아이폰 이벤트가 10월까지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의 10월 23일 출시에 이어 아이폰 12 미니와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11월 13일에 출시됐다.


궈는 또한 계절적 요소들이 크게 기인하여 애플 공급사 TSMC의 A14 칩 설비 가동률이 2021년 1분기에 100%에서 80%까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를 일축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Apple.com의 예상 배송시간 지연에 기여한 카메라-관련 부품 부족에 직면한 아이폰 12 프로 모델들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다고 말하였다.


내년 아이폰 13 모델들의 대량 생산이 올해 보다 평소 일정을 따를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 단말기들이 예년 처럼 다시 9월에 공개될 수 있을 가능성은 분명하지만 전세계 보건 위기 와중에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원문: 'MacRumors'


월드 클래스로 소문이 파다한 Jon Prosser에 따르면, 또또, '신내림'이 시작됐는데요. ① 애플도 그 필요성을 인지하고, 아이폰 X 당시 도전적인 개발 과정으로 인해 배제됐다는 인-디스플레이/언더-디스플레이 터치 ID 루머가 있었다는 점, ②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해 필요성이 부각되어 최근에 '설문조사'가 있었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높다지만, Prosser는 항상 이런식입니다. 본인의 역량과 능력 보다는 애플 내부 관계자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면서 밍치궈, 마크구먼 외 기타 전문가들의 의견 중에 맞다 싶으면 '지생각'으로 뇌피셜을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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