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새벽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또는 애플TV로 볼수 있는 운동 지도 동영상을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인 새로운 '피트니스+'를 선보였다.
피트니스+가 체육관, 기타 시설들을 방문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동영상을 제공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창궐 중인 코로나 19 보건 위기에 따른 합당한 대응으로 보였지만, 금일 애플 COO 제프 윌리엄스(Jeff Williams)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래 전에 계획된 것이라 말하였다.
지난 3월 MacRumors는 iOS 14의 유출된 버전에서 새로운 피트니스+ 서비스의 정황을 발견함으로써 사람들이 집에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서비스를 개발중임을 확인한 바가 있다.
피트니스+ 개발은 사람들이 더 나은 하루를 살수 있도록 돕고자하는 애플워치 목표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으로써 "꽤 오래전에" 시작되었다. 애플은 매일 움직임을 목표로 하는 활동 앱 제공 등으로 오랫동안 사람들이 애플워치와 함께 보다 활동적이 되도록 장려함에 중점을 두어왔다.
윌리암스는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 19 이전 세상에서, 의료진들이 세상을 향한 단 하나의 처방전을 쓴다면, 그것은 더 활동적으로 움직임이 되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 영역에서 사람들이 더 활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것에 우리가 열정을 쏟는 것이다." 라 말하였다.
피트니스+는 요가, 댄스, 트레드밀 걷기와 달리기, 자전거, HIIT, 로잉, 코어, 스트렝스와 명상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카테고리에 걸친 운동을 제공할 것이다.
애플은 LA의 트레이너 팀들과의 협업으로 운동 동영상을 촬영 중이며 장비를 거의 사용하지 않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애플은 월 $9.99, 연 $79.99 또는 월 $29.95의 '애플 원' 번들 프리미어 요금제로 피트니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애플워치 시리즈 3 이상을 새로 구매하는 사람들은 3개월 무료체험이 제공된다.
원문: 'MacRumors'
명동, 홍대, 이태원을 포함한 주요 상권이 모두 무너졌고 이미 플랫폼들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교체되는 중입니다.
"나라면 먼저 접종할까?"
코로나 19 백신이 나온다 한들, 부작용 등 검증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침체된 경기 회복은 그 이상의 시간이, 결국에는 코로나 19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을 '직시' 하고, 지금이라도 인터넷, 유튜브와 차이가 없는 트레이닝이 아닌 VIP 프라이빗을 비중있게 특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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