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COVID-19

확진자 수가 무덤해진 코로나 19

T.B 2021. 6. 24. 06:41

공격성 글을 쓰지 않는 이유는 누구 왈, "모든 것은 부메랑"은 논외로 진영논리로 무장한 채 상대를 흠집 내기 위한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시대'이기도 하고, '여권·야권·여야합작·충청대망론·PK대망론' 등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포탈에 잘 노출되지 않는 오피니언들을 읽어보면 "말을 안 할 뿐이지 지켜보고 있다."는 분위기로 '여기저기' 난리도 아닙니다.

 

대선판에 휩쓸려 확진자 수가 '무덤해진 코로나 19'는 '델타 변이'에 이어 '델타 플러스'까지 등장했는데요. '아마도', 온라인 매체의 증가와 함께 뉴스 소비가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로 이동 한 만큼 모바일, SNS 비중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1년 전 글' 당시만 해도 "치명률이 낮네, 문제될게 없네"라더니 "V자 반등은 될 것인가? 관련 업종들 중 힘들 분들? 준비하셔야 합니다." 말하기 시작한 게 2년이 되는 중입니다.

 

마스크 벗는 것과 '일상 근접'은 차이가 있고, 마스크 벗는다고 갑자기 체육관으로 몰려가지는 않을 건데? 한동안 홈트레이닝과 "그냥 따라하면 다쳐요, 디테일!"을 외치면서 말린 다고 안 볼 것도 아닌 유튜브 강세도 계속될 것입니다. 코로나 19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기 때문에 '1년 전 했던 말' 유효하다.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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