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12 새로운 베리어 케이블 제공될 것

T.B 2020. 7. 15. 05:23


올해 아이폰 12 박스에 USB 충전기는 포함되지 않을 것인 반면 라이트닝 케이블은 계속해서 스마트폰과 함께 제공될 듯하다. 아이폰 12는 현재 아이폰 충전 케이블에 비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 Lightning to USB-C 베리어 케이블과 함께 출하될 것이라는 새로운 루머가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유출러 @L0vetodream은 금일 트위터에 애플이 새로운 라이트닝 케이블을 개발중이라는 것을 공유했다. 또한 기존의 USB-A 대신에 USB-C 커넥터가 베리어된 새로운 케이블 이미지라 주장된 것을 인용 알티했다.



루머가 사실이라면 이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 USB-C 대신 라이트닝 커텍터를 유지할 것임을 확인한 셈이다. 또한 현재 아이폰 11 모델들은 Lightning to USB-A 케이블과 함께 출하되는 반면에, 모든 아이폰 12 모델들은 Lightning to USB-C 케이블과 함께 출하될 것임을 말한다.


베리어 케이블(braided cable)은 또한 라이트닝 케이블의 내구도/마모와 관련하여 오랫동안 아이폰 사용자들의 주된 불만들 중 하나를 해결할 것이다. 일부 사례에서, 몇달만에 애플이 제공하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파손됨으로써 대체 케이블에 추가 비용을 지불하기도 한다.


새롭게 보완된 라이트닝 케이블은 박스에 USB 충전기를 포함시키지 않은 애플에 대한 불만을 분산시킬 수도 있다. 애플은 최근에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모델로 교체한 후에 이전 아이폰의 USB 충전기를 어떻게 했는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최신 루머들에 따르면 애플은 최초로 아이폰에 USB 충전기와 이어팟을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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