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생산 1-2개월 지연될 수도 출시 일정 불투명

금일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12 생산이 코로나 19 보건 위기의 영향으로 인해 1-2개월 일정이 뒤쳐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보도에서는 현 상황이 대량 생산에 대한 '수개월 지연' 이라 말하였으나, 애플과 공급업체들이 지연된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중이라 말하였다. '니케이'의 보도는 보다 비관적인 것들 중 하나로, 아이폰 12 출시가 내년까지 지연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니케이 아시안 리뷰의 소식통에 따르면 코로나19 창궐 기간 중 공장 폐쇄와 업무 중단으로 인해 애플의 5G 라인업 4종 모델의 대량 생산이 4주에서 8주 가량 지연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소식통은 애플이 적극적으로 지연을 줄이고자 노력해왔으며 현재 3개월 전에 처했던 상황인 2021년까지 출시가 연기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처할 듯하지는 않다고 말하였다. 예상된 지연은 매해 9월 공개를 기준으로 한다.

현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은 이 테크 거인과 공급업체들이 지연된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서 초과 근무를 하는 중이라 말하였다.

익명의 소식통은 "현 상황이 대량생산 측면에서 수개월 지연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애플은 출시 지연을 단축하고자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있다." 고 말하였다.

그러나 사용된 표현이 꽤 모호하다.

일부 아이폰 최종 조립이 10월 초로 연기될 수 있다.

이는 애플이 9월에 일부 단말기를 내놓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거나, 많은 고객들의 대기 시간이 더 길어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그냥 다음달로 출시를 미룰 것이라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이 보도는 우리에게 애플의 출시 일정에 관하여 아직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으며 지난달 우리가 개략한 3가지 시나리오 모두가 가능하다.

첫째, 모든 모델의 초도 물량이 제한되지만 9월에 키노트를 한다. 프로 모델들은 배송 전 대기시간이 길어짐으로써 준비중 상태로 빠르게 바뀔 가능성이 높다.

둘째, 아이폰 X/R과 동일한 접근 방식으로써 9월 키노트를 추진하되 1개 또는 그 이상의 모델들은 바로 출시하고 나머지 모델들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셋째, 10월로 키노트를 연기함으로써 모든 모델들을 동시에 출시한다.

애플은 여러 부품들에 대해 복수의 공급업체들이 있고 조립업체 또한 여럿이기 때문에 부품 공급망을 기반으로 하는 예상은 늘 까다롭다. 또다른 최근 부품 공급망 보도는 아이폰 12 생산이 9월 출시 일정을 맞췄다고 말하였다.

원문: '9to5Mac'

출시 지연이 없을 것이라는 '보도' 와 달리, 현재 전세계적으로 확진자 수가 증가세인 코로나 19의 여파에 따른 공장 폐쇄와 업무 중단으로 인해 대량생산이 지연될 수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러나, 니케이의 보도에서는 아이폰 출시 일정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 사실상 없으며, 아이폰 12로 추정되는 단말기들이 'EEC'에 등록된 것 처럼, 애플 또한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출시 일정을 맞추고자 한다. 가 되겠습니다.

기타 소식으로 ① WWDC 2020의 개발자 세션, 시연 외 다양한 행사 일자별 '하이라이트' 가 정리되어 있으니 향후 일년 간 애플 소프트웨어의 변화점들에 관하여 궁금한 분들께서는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② 정확도가 높은 유출러 @L0vetodream 에 따르면 애플이 산업 폐기물과 수송 비용을 줄이고자 박스에 이어버즈 뿐만 아니라 충전기까지 포함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이전 루머를 '반복' 했습니다. '아마도', 적지 않은 말이 나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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