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12 프로 120fps와 240fps의 4K 동영상 촬영 지원할 것

T.B 2020. 6. 29. 21:32


유튜브 채널 EverythingApplePro와 XDA Developer의 Max Weinbach에 따르면 2가지 새로운 카메라 모드가 애플의 "아이폰 12" 일부 모델에 도입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구체적으로, 동영상 모드는 120fps와 240fps의 4K 동영상 촬영 기능이 포함된다고 말하였다. 새로운 모드는 애플의 고가형 "아이폰 12 프로" 와 "아이폰 12 프로 맥스" 독점 기능으로 예상된다.


Weinbach는 최근에 배포된 iOS 14 개발자 빌드의 카메라 앱을 분석했고 새로운 동영상 모드의 레퍼런스를 발견했다고 말하였다. 이후 Weinbach의 애플 소식통은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용으로 이 새로운 카메라 모드를 내부적으로 테스트중이고 올해 차세대 라인업에서 고가형 모델용이 될 듯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아이폰 12" 라인업은 카메라 성능 향상이 예상된다. 예를 들면, 루머들에 따르면 2020년에 출시되는 일부 새로운 아이폰 모델들은 2020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서 애플이 도입한 LiDAR 스캐너로 보이는 3D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 말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4K 촬영 모드는 아마도 애플의 A14 칩과 관련될 것이다. 현재 아이폰들은 60fps의 4K와 240fps의 1080p로 제한된다.


애널리스트 밍치궈에 따르면 애플은 5.4인치 모델(1), 6.1인치 모델(2), 6.7인치 모델(1)을 포함하여 가을에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4종의 "아이폰 12" 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마도 아이패드 프로 또는 아이폰 4 처럼 플랫 엣지드 메탈 프레임이 더 반영된 새로운 디자인이 될수 있다.



원문: 'MacRumors'


아이폰 X 출시 당시 '프리미엄' 단말기에 궁색한 충전기라는 비판을 받았던 애플이 아이폰 11의 18W에 이어 20W를 제공할 것이라는 '루머' 와 달리, 5G 부품 단가를 20 W 충전기로 빼서 마진율을 남기겠다는 애플 '루머' 가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이전 플래그십 모델들이 가격 논란으로 많은 장점들이 가려졌던 것을 되풀이하지 않고, ① 루머도 사실이고 ② 포장 크기를 줄여 애플의 수송 비용도 낮추고 ③ 충전기가 쌓여있는 기존 애플 유저들과 산업 폐기물에 따른 환경까지 생각했다는 '반전' 이 될수 있는 방법은 → 단말기 가격에서 그냥 충전기 가격(18 W 기준 $29)을 빼면 됩니다.


이미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수 있는 서비스 부문과 에어팟 프로 뿐만 아니라 파워비츠/프로, '오버이어 헤드폰' 의 악세서리들까지 있는 마당에, $29 때문에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지 않은 잡음을 만들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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