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6 마이크로 LED 없을것

차세대 애플 제품에 대한 유출러에 따르면, 애플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뜻하는, 애플워치 시리즈 6에 이전 모델과 같은 OLED 스크린이 채택될 것이라 말하였다.

애플은 캘리포니아 주 산타 클라라에 OLED의 뒤를 이을 기술인 마이크로 LED를 사용하는 디스플레이의 설계와 샘플 생산 테스트를 위한 '비밀 제조 시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 LED 스크린은 더 얇고, 더 밝고,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하는 단말기가 될수 있다.

이 기술은 올해의 아이폰에서 채택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새로운 스크린 기술을 애플워치에서 먼저 선보인 전례는 있었다. 2014년에 소개된 애플워치는 OLED 스크린을 탑재했고 이 기술은 3년 후에 아이폰 X으로 넘어갔다.

애플은 2017년 이후 마이크로 LED 애플워치 모델의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올해에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의 애플워치가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는 (Hit or miss의 DigiTimes 발)루머가 있었다.

in my dream the Apple Watch S6 will continue use the display from JDI

— 有没有搞措 (@L0vetodream) May 31, 2020

그러나, 이 루머와 상반된 견해를 보였던 '블롬버그' 뿐만 아니라 익명의 트위터 계정 @L0vetodream은 애플워치 시리즈 6에 "JDI의 디스플레이를 계속 사용할 것" 이라 말하였다.

지난 몇년 동안, 재팬디스플레이는 애플워치 모델용 OLED 디스플레이 일부를 공급해왔으며 애플은 최근에 아이폰용 OLED 디스플레이의 수급 조절을 위해 재정난을 겪었던 JDI에 2억 달러를 투자하여 주문 비중을 점점 늘리는 중이다.

2020년 가을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인 애플워치 시리즈 6는 더 빠른 성능, 더 나은 방수/방진과 더 빠른 WiFi와 셀룰러 속도의 무선 전송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는 루머들이 있다.

유출된 iOS 14 버전에서 발견된 코드에 따르면, 애플은 혈중산소농도와 '공황발작' 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watchOS 7과 애플워치 시리즈 6를 개발중이다. 애플은 또한 새로운 피트니스 앱과 수면 추적 앱을 애플워치에 넣을 수도 있다.

익명으로 운영되는 트위터 계정 @L0vetodream은 새로운 아이폰 SE 2세대가 3가지 저장용량으로 4월 2째주에 출시될 것이라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유출러들 보다 먼저 공개한 바가 있다. 또한 이 계정은 3월 3째주에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들이 출시될 것이라 정확하게 주장한 바가 있다. 또한 '14인치 맥북프로'가 2021년에 출시될 것이라 말하였다.

원문: 'MacRumors'

이 밖에도 @L0vetodream은 40만원대 아이패드 8세대에 'A12 칩 탑재', 2종의 저가형 플래그십 아이폰 12 모델들은 64GB 저장용량으로 시작할 것이고 128GB 기본용량은 고가형 플래그십 아이폰 12 프로 모델들에만 '제공될 것', 미니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와 스크린 내장 터치 ID를 탑재한 새로운 11인치 아이패드를 '개발중' 이라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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