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 예약판매 4월29일 출시일은 5월6일

설명이 필요 없는 2020년형 '아이폰 SE' 2세대의 온라인 예약판매가 4월 29일 부터 시작됩니다. 애플코리아, 공인 리셀러, 이통사 등 오프라인 국내 출시일은 5월 6일로 공식 확정됐습니다.

코로나19(Covid-19) 이후 변화되는 세상 중 하나가 오프라인 보다 적은 인건비로도 24시간 전국 영업을 할 수 있는 '온라인 몰 강화' 입니다.

'기술의 낙수효과' 를 통해 최신 A13 프로세서가 탑재됐음에도 생태계 교란종으로 불리는 아이폰 SE는 29일 부터 애플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애플스토어 앱' 을 통해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애플코리아 측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방침 협조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 픽업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애플에서는 현재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시행중인데요.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Mac, 애플워치 등의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평화로운 중고 마켓 판매 보다 단가가 낮을 수도 있지만, 6S/+ 사용자라면 6-9만원까지 구매 가격이 내려갑니다.

현재, 아이폰 SE는 마케팅이 거의 되지를 않는 중입니다. 이통3사가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는 중인데요. 마진이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 비싼 요금제인 5G 가입자 확보가 최대 과제인 이통3사 입장에서는 LTE 가입자가 달갑지도 않을 것입니다.

아이폰 SE는 블랙, 화이트, (프로덕트)레드의 3가지 색상 선택지로 출시됐으며 64GB, 128GB, 256GB 모델이 각각 55만원, 62만원, 76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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