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밍치궈: 에어태그(AirTag) 3분기로 예상

T.B 2020. 2. 19. 00:54


'리서치 노트' 에서 공유되었듯이, TF 증권사의 밍치궈에 따르면 애플의 SIP(system-in-package) 파트너들이 올해 2분기 또는 3분기에 초광대역(ultra-wide band) '에어태그(AirTag)'의 생산을 늘릴 것이라 말하였다.


궈에 따르면 이 공급망은 올해 말까지 수천만개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 말하였다. 명확하게 언급되어있지는 않으나, 이는 애플의 타일(Tile)과 유사한 (AirTags 로써 코드가 언급된/코드네임 B389)사물 추적기가 올해 출시될 것임을 말한다. 보도된 대량 생산 시점을 감안하여 가을 출시라 가정한다면, 에어태그는 가을 9월 아이폰 12 이벤트의 일부일 수 있다.


그러나 에어태그는 애플에게 완전히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이기에, 보다 일찍 제품을 발표할 수 있으며 아마도 WWDC 2020이 될 수도 있다.


애플의 사물 추적기는 고객들이 Find My 앱에서 열쇠 또는 여행가방과 같은 실생활 사물들의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 태그는 누군가의 단말기를 익명으로 추적 신호로 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iOS 13에서 소개된 '오프라인 찾기' 기능을 사용할 것이다.


이는 아이폰, 아이패드와 Mac의 전체 네트워크를 애플 에어태그 비콘(beacons)으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호가 발견되면 Find My 앱은 자동으로 태그의 위치를 진정한 소유자에게 알릴 수 있다. 소유자가 최신 아이폰 11 시리즈들과 같은 U1칩이 탑재된 아이폰을 가지고 있다면 증강현실 뷰로 사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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