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폰 업데이트가 임박하였지만, 우리는 (9월 이벤트의)아이폰 12에 관하여 논하고자 함이 아니다. 대신, 루머들에 따르면 애플이 이르면 다음달(3월 이벤트) 저가형 아이폰 SE 2 또는 아이폰 9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신은 SE 2/9을 기다려야 할 것인가 지금 아이폰을 구매해야 할 것인가?
아이폰 SE 2 또는 아이폰 9에 예상되는 것들
만약 당신이 아이폰 SE 2/9의 루머들에 관심이 없다면 감흥없는 아이폰 출시가 될 뿐만 아니라 애플의 비즈니스에도 엄청난 영향이 있을 것이다. 아이폰 SE 2/9은 페이스 ID 대신에 홈버튼과 터치ID의 아이폰 8과 거의 유사한 설계의 4.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또한 애플의 최신 A13 프로세서로 구동되어질 것으로 예상되어지며, 이는 향후 수년 동안 iOS 업데이트를 보증한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복수의 보도에 따르면 $399의 시작가격이 될 것이라 말하였다.
● 미리보는 애플 3월 이벤트 아이폰 SE 2 에 관한 모든것(참고)
만약 아이폰 11을 구매할 생각이라면
아이폰 SE 2/9이 어떻게 나올지 두고 봐야 할 이유는 거의 없다.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는 애플로 부터 판매되는 플래그십 아이폰임으로 최신 및 최고의 디자인과 기능을 탑재하지 않은 저가형 대안에 망설이지는 않을 것이다.
아이폰 11 또는 아이폰 11프로를 구매할 것이라면, 나중 보다는 가능한 빠르게 구매하는 것이 낫다. 당신이 더 오래 기다릴 수록 아이폰 12 출시가 다가올 것이지만, 지금 당장은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다.
만약 아이폰 8을 구매할 생각이라면
현 시점에서 몇년 된 구형임에도, 애플은 아이폰 8과 아이폰 8 플러스를 여전히 판매중이다. 아이폰 8은 $499에 시작되고 아이폰 8 플러스는 $599에 시작된다.
우리가 설명했듯이, 아이폰 SE 2/9은 (물리적인 측면에서)본질적으로 아이폰 8의 직접적인 후속 모델이 될 것이다. 디자인은 4.7인치 디스플레이와 홈버튼 모두를 제공하여 사실상 거의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만약 아이폰 8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아마도 루머들이 다음달 출시될 것이라 말하는 애플이 아이폰 SE 2/9을 발표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아이폰 8의 시작가격이 $449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아이폰 8 시리즈를)지금 당장 추천하기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어렵다. 아이폰 SE 2/9은 같은 저장용량 64GB가 $399에 불과하고 보다 강력한 A13 프로세서가 포함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당신이 아이폰의 프로세서가 갖는 의미에 무덤할 지라도 iOS 보안 업데이트를 위해 (사용기간, 중고판매 등)향후를 보증하는 것이 항상 더 낫다.
5.5인치 아이폰 폼팩터의 종말을 의미한다 할 지라도, 아이폰 SE 2/9의 도입 후에도 애플이 아이폰 8 판매를 계속하지는 않을 것이다. 보다 커다란 화면 크기 때문에 (곧 단종될 수 있는)아이폰 8 플러스를 구매하는 것에 관하여 생각중이라면, $50를 더 써서 $599의 아이폰 XR을 구매하는 편이 아마도 더 나을 것이다.
마무리
아이폰 9이 애플 팬보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아이폰은 아닐 수 있으나, (아이폰 11/프로,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팀쿡 왈 14억 활성 iOS 단말기를 감안한다면)아이폰 6와 아이폰 6S를 쓰는 중인 사람들의 거대한 유저 베이스가 여전히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폰 9은 보다 강력하고 오래쓸 수 있기 위해 업그레이드 하도록 유저들을 유입시키고자 설계되어졌다.
애플 아케이드와 애플TV+와 같은 서비스들에 새롭게 중점을 둔 애플은 가능한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최신 iOS 버전을 유지함에 주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이폰 SE 2/9은 A13 프로세서와 $399라는 시작가격 덕분에 그렇게 될 것이다.
최종적으로, 지금 당장 아무도 아이폰 8 또는 아이폰 8 플러스의 정가를 지불해서는 안될 것이다. 아이폰 8 폼팩터를 원하는 사람들은 다음 달에 아이폰 SE 2/9을 반드시 기다려야 할 것이고, 아이폰 8 플러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아이폰 XR을 선택함이 더 나을 것이다.
원문: '9to5Mac'
스마트폰이 사치재가 아닌 필수재이자 상향 평준화 된 시점에서 대체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잡스가 들고 나왔던 3.5인치 폼팩터는 패블릿을 넘어 태블릿에 달하는 크기로 커지는 중이고, 이러한 모호함은 (아직 기술적으로 논란이 많은)폴더블폰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했습니다.
스마트폰의 용도가 웹서핑, 메신저, 동영상 또는 사진촬영을 벗어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플래그십 스마트폰 보다는 태블릿을 고려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영상 감상, 게임 등을 논한다면 스마트폰 보다야 (배터리, 생산성, 라이트-유저들에게 랩톱 대체 등)여러모로 태블릿이 유리하기 때문에 애플펜슬을 지원하는 아이패드와 함께(애플에만 한정짓지 말고 스타일러스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스마트폰은 적당히? 써도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네이밍의 경우, 애플이 키노트 당일 뭐라고 부를지 알 수도 알 길도 없습니다만, 아이폰 11을 넘어 아이폰 12가 나오는 시점에 너무 많은 판매량을 기대하지 않아 구형이라는 인식으로 선뜻 구매하기가 꺼려질 수 있는 아이폰 9이라 부르는 선택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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