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일부 2020년과 2021년 아이폰들에 처음으로 중국산 OLED 스크린이 탑재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과 BOE의 협상이 성공적이었고 2021년까지 LG 보다 많은 OLED 패널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RPRNA' 는 삼성은 애플의 주 OLED 공급업체로 남게될 것이라 보도하였다.
BOE는 2020년에 삼성보다는 적은, LG 보다는 많은 아이폰용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게 될 것이다.
BOE는 최근 TV LCD 패널의 글로벌 리더가 되었으며 이제 그 기업은 OLED 패널들로 초점을 옮겼다.
한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BOE의 OLED 스크린은 향후 2년 안에 삼성의 강력한 대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BOE는 2020년에 애플에 OLED 패널들을 출하하기 시작할 수 있다. 한국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BOE는 2021년에 아이폰용 OLED 패널들을 4,500만개 출하할 예정이다.
삼성은 여전히 아이폰 수주의 대부분을 유지할 것이지만, 지난해 주문은 감소하였다. 삼성은 2017년 애플의 아이폰에 대한 가장 큰 OLED 디스플레이 공급업체였다.
BOE는 이미 아이패드와 맥북 모두를 위한 LCD 스크린을 제조한다.
올해 2월 애플이 이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며, BOE의 OLED 수주를 위한 애플과의 접촉은 2017년에 처음으로 제기되었다. BOE가 삼성과 같은 차세대 OLED 기술에 투자중이라는 후속 보도로 그 루머들에 힘이 실렸다.
기존 아이폰 스크린은 실제 디스플레이의 상단에 위치한 별도의 터치-센시티브 레이어(touch-sensitive layer
)가 있다. 그러나 삼성은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두가지 모두를 싱글 레이어에서 구현하는 터치가 통합된 플렉서블 OLED 패널로 알려진 차세대 설계를 제공한다.
이러한 디스플레이들은 더 가볍고 더 얇을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생산단가가 낮을 것이고 삼성은 지난해 애플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Korea Herald 에서는 금일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BOE가 같은 기술에 투자중이라 보도하였다. 이미 화웨이의 주문을 받았으며 애플도 같은 상황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애플은 자사의 공급망 분산을 선호하며, 이유들 중 하나는 향후 아이폰을 위한 OLED 스크린의 또다른 잠재적 공급업체인 재팬디스플레이를 '지원해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산 OLED 스크린과 일본산 모두 향후 몇년 안에 예정될 가능성이 있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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