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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2월 2일 앱에 중점을 둔 스페셜 이벤트 초대장 배포

T.B 2019. 11. 19. 07:07


애플이 12월 2일 뉴욕에서 2019년도 자사의 인기 앱들과 게임들을 강조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라이브 이벤트이고, 애플이 개발자들의 앱과 게임 어워즈 외 신제품 또는 기타 서비스들을 발표할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현지시각 오후에 발송된 초대장에 따르면 이번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불과 2주 후에 개최될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2019년 애플의 탑 앱과 게임 선정을 강조할 것으로만 보여진다.


이벤트 초대장에서, 애플은 "Loved by millions. Created by the best." 라는 태그라인으로 시작했다.


애플은 일반적으로 자사의 이벤트를 생중계 하지만(아이폰11 이벤트는 처음으로 유튜브 생중계까지도 포함시켰다.) 이번 앱 이벤트가 생중계될 것인지도 분명하지 않다.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 랜딩 페이지는 글 쓴 시점을 기준으로 어떠한 정보도 포함하지 않는다.


이벤트 시점은 애플이 연례행사로 올해의 앱, 올해의 게임, 기타 탑 차트를 발표할 때와 일치한다.


이 모든 것들에 관하여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애플이 앱, 게임만을 위한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애플은 올해 10월 이벤트의 생략을 선택했고, 에어팟 프로와 16인치 맥북프로를 보도자료 배포로 선보였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애플이 이 이벤트에 홀리데이 서프라이즈로 "One more thing…" 을 기습 발표하거나, 에어태그(AirTag) 또는 무언가 다른 것을 발표할 것인가? 12월에 예정된 맥프로 출시의 보다 세부사항들이 있을 것인가? 에 관해서는 분명치 않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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