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새로운 AR 센서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폰은 2020년 AR/VR 헤드셋은 이르면 2021년

T.B 2019. 11. 12. 07:54


금일 오전 보도에서는 이전에 루머가 있던 보다 공격적인 2020년이라기 보다 2022-23년에 애플의 증강현실 헤드셋 출시를 정한 최근의 애플 내부 미팅을 요약하였으며, 블롬버그의 마크 구먼은 이 글래스들의 성과가 있기 전, 아이패드와 아이폰에 우선적으로 중점을 둔 애플의 AR 로드맵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를 공유하였다.


구먼은 애플이 (설계공간이 용이하여 소비전력 측면에서도 유리한)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에 우선적으로 도입될 것인 새로운 3D 센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기의 범위"를 개발중이라고 말하였다.


이르면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되는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는 현재 모델에서 하나 늘어난 2개의 카메라 센서와 함께 새로운 모듈, 3D 시스템을 위한 작은 홀이 있어 사람들이 공간, 사물 및 사람들을 3차원으로 재구성하여 표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할 것이다.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테크놀로지 거대기업은 또한 2020년 하반기의 새로운 하이엔드 아이폰들에 5G 네트워킹 역량과 함께 이 센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되지 않은 제품들을 확정적으로 논의하지 말 것을 당부한 사람들이 말하였다.


기존의 기기들을 넘어서, 애플은 "게이밍, 동영상 감상과 가상 미팅"에 중점을 둔 VR과 AR 헤드셋 콤비네이션 출시에 대해 2021년 또는 2022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늦어도 2022년에 출시된다면)2023년에는 AR 글래스들의 무게가 보다 가벼워질 수 있다.


향후 사용되어지는 3D 센서 시스템은 현재 페이스ID 센서의 보다 진보된 버전으로 알려졌고, 애플의 엔지니어링 팀은 기존의 iOS 기기들과 연동되는 이러한 헤드셋의 운영체제인 새로운 "rOS" 시스템을 개발중이다. 애플의 AR/VR 프로젝트의 보다 많은 정보들은 '블롬버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 'MacRumors'


가상현실 또는 증강현실 헤드셋들이 이미 시장에 있으나, 보급형 보다는 콘솔 게이밍 등으로 제한되어 있음으로 애플 입장에서는 서두를 필요가 전혀 없을 것입니다. 애플이 '도떼기시장' 도 아니고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것이라던 하이엔드 아이패드 프로는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월 이벤트의 아이패드 미니5세대, 아이패드 에어 3세대 및 9월 이벤트의 아이패드 7세대에 이어 올해 또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한다는 것은 내년 제품 주기와 맞지 않아 보일 뿐더러, 하이엔드 아이패드 프로를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399의 아이폰 SE 2세대와 함께 공개함으로써 저가 이미지를 상쇄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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