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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롬버그: 애플 2020년에 애플뮤직, 뉴스 플러스 및 TV 플러스 번들 제공 준비중

T.B 2019. 11. 15. 08:51


블롬버그의 새로운 '보도' 에 따르면, 애플이 "이르면 2020년" 에 애플뮤직, 애플뉴스 플러스 및 애플TV 플러스의 번들을 출시하고자 자사의 파트너 거래처를 바꾸는 중으로 보인다 말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뉴스+ 가 다른 구독형 서비스들과 번들로 판매되어질 때 보다 적은 수익을 가져갈 것으로 보여지는, 뉴스+ 서비스에 참여하는 발행자들과의 새로운 거래를 협상하였다고 말하였다.


현재 애플뉴스+는 월정액 $9.99 로 판매된다. 애플은 고객 참여 및 독자들을 기반으로 뉴스+ 서비스의 각 발행자들과 50%로 나눈다.


애플TV+ 는 월정액 $4.99 이다. 애플은 오리지날 컨텐츠만을 제공함으로써 TV+ 구독형 서비스 수익의 100%를 유지하는 중이다. 뉴스+ 와 TV+ 모두 가족구독을 통해 최대 6명의 사용자들과 공유되어질 수 있다.


애플뮤직+는 월정액 $9.99 로 이중 약 70%를 아티스트와 음반사 같은 음원 파트너들에게 지불한다. 그러나, 이는 개인별 일인 요금제이다. 애플뮤직 가족 요금제는 월정액 $14.99 이다.


파이낸셜 타임스의 '이전 보도' 에서는 애플이 음원 공급자들과 가능한 번들에 관하여 협상을 진행중이며 위에서 언급했던 애플뉴스+의 상황과 유사하게 수익배분을 줄여줄 것을 요청중이라 말하였다. 그러나, 적어도 파이낸셜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음반사들의 저항에 직면해 있다.


만약 오늘 당장 개별적으로 구매하면 애플뮤직+, 뉴스+ 및 TV+의 가족구독 조합은 매월 총 $30가 된다. 이 서비스들이 번들 묶음으로 판매되어질 때, 애플이 어떤 종류의 할인을 제공할 계획인지는 불분명하다. (애플은 이미 최대 48개월간의 학생구독과 함께, 무료 애플TV+를 번들로 제공중이다.)


블롬버그는 애플이 2020년에 미디어 번들을 출시하는 것을 고려중이라 말하였다.


애플의 최신 서비스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는 불분명하다. 블롬버그는 로스엔젤레스 타임즈의 인용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재무성과는 우리의 예상치와 일치한다." 고 말하였으나, 가입자수가 턱없이 부족한 애플뉴스+ 의 성과는 비교적 낮은 것으로 보여진다. 만약 발행자들이 만족하지 못한다면 (2019년 3월에 출시 한)그 서비스를 일년 후에 이탈 할 것이고, 이는 우리가 그 이탈을 2020년 3월에 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플은 매거진, 뉴스들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3가지 서비스 번들의 잠재력을 티징하는 중일 수 있다.


애플은 TV+ 출시가 열광적이었다고 말하였으나, 많은 고객들이 무료 체험을 이용중임으로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실제로 그 서비스에 요금을 지불하기 시작하는 것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한편, 애플뮤직은 5년 동안 유료 누적 가입자를 6,000만명 이상 확보하였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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