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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그렉 조스위악(Greg Joswiak) 터치ID "역할을 계속할 것"

T.B 2019. 9. 10. 00:04


애플의 제품 마케팅 부사장 그렉 조스위악(Greg Joswiak)은 최근 영국의 Daily Express 와 향후 자사의 생체인증 시스템에 관하여 이야기 하였으며, 페이스ID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다 많은 기기들로 확장될 것인 반면에, 터치ID는 조만간 "역할을 계속할 것" 이라고 언급하였다.


"물론, 우리는 보다 많은 기기들에 그것(페이스ID)을 탑재할 것일 뿐만 아니라 터치ID 또한 역할을 계속 할 것이다. - 터치ID는 우리의 아이패드 라인업의 위대한 기술이고, 우리는 그것이 곧 사라질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라고 조스위악은 말하였다.


최신 아이패드 프로 모델들에는 보다 비싼 페이스ID 시스템이 탑재된 반면에 저가형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및 아이패드 미니 모델들은 생산 단가를 낮추고자 여전히 터치ID 홈버튼을 채택하고 있으며, 몇년 동안은 유지될 것으로 보여진다. 터치ID는 또한 최근의 맥북 프로와 맥북에어 모델로도 채택되었다.


아이폰의 경우, 애플은 터치ID가 탑재된 구형 아이폰7과 아이폰8 모델들을 계속해서 판매중이지만, 2017년 이례로 지문인증의 새로운 아이폰은 소개하지 않아 왔다. 차세대 아이폰 11 모델들은 페이스ID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지며, 애플은 iOS 13에서 30% 더 빨라진다고 말하였다.


아이폰11 이후를 보면, 복수의 보도들에서는 애플이 2020년 또는 2021년에 페이스ID와 디스플레이-하단 지문인식 스캐너 모두를 탑재한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디스플레이-하단 옵션은 (물리)홈버튼 기능이 있는 기존 터치ID와 구별하기 위해서 분명 새로운 네이밍이 될 수도 있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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