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11 환공포적 디자인이 구멍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람들을 불안하게 한다.

T.B 2019. 9. 12. 00:01


애플에서 화요일에 자사의 새로운 아이폰 모델들을 공개하였다. -- 그러나 몇몇 테크 팬들은 새로운 폰의 디자인과 스펙에 갈채를 보낸 반면에, 다른 팬들은 그들의 가격에 매달렸고, 또다른 특징은 모든곳에서 '환공포증(trypophobia)' 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후면 트리플 렌즈를 탑재하였다. 그리고 그 디자인은 포토그래피 팬들에게 어필할 것 같지만, 몇몇 소셜미디어 유저들은 그 디자인이 그들로 하여금 벌집, 연꽃 또는 거품 욕조에 있는 것 처럼 작은 구멍과 원형으로 돌출된 군집('clusters of circles and bumps')에 관한 강렬하고 비이성적인 두려움을 갖는 환공포증을 유발한다고 말하였다.





환공포증에 관한 연구는 제한적이다. 영국 에식스 대학의 시각 과학자인 Geoff Cole 은 함께 밀집되어 모여있는 구멍들을 보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약간 이상해" 보일 수는 있지만, 환공포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이미지들은 서로 다른 수준의 심각성과 함께 다양한 반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CNN에 말하였다.


에식스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포증은 유발하는 자극이 위험한 유기체(organisms)의 기본적인 시각적 특성을 공유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발생한다."


Cole은 CNN에 환공포적 이미지들은 일반적으로 "중간 정도의 공간 빈도에서 높은(색) 대비" -- 당신의 팔 길이에서, 센티미터 당 3개 또는 4개의 밝은색과 어두운색이 반복되듯이 -- 와 "독성이 있는 동물들을 제외하면 자연계에서는 볼 수 없는 매우 독특한 스펙트럼 구성(밝기와 대조)"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Cole은 그의 연구에서 영국 성인들의 16%가 전형적인 환공포적 이미지로 여겨지는 연꽃 종자('lotus seed pod') 이미지가 "불편하거나 혐오스럽게 보인다." 는 것을 발견했음을 그의 연구에서 보여주었다.


원문: 'CNN'



'재탕으로만(↑)', '국내', '해외' 및 '각종' '희화' 와는 별개로, 디자인이라는 것이 개인별로 선호도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10년이 넘은 스마트폰 시장 성숙 단계에서 이제 기존 스마트폰의 디자인은 더이상 새로워지기도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애플은 세월이 흘러도 꾸준하게 인기를 끄는 '디자인' 이 되기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외면이 아닌 내면의 가치를 보아야 한다." 고 배워왔고, '그렇게 생각' 하지만, 과연 첫인상과 외형은 중요하지 않은 것인가? 글쎄요. 그렇다 할 수도 있고 아니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시장 반응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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