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아이폰 11 후속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폰 11 발표 후 특이점은 '스펙과 테크' 가 주목되지 않았습니다. RAM이 몇 기가고, 새로운 'U1 칩' 등 키노트 시종일관 "카메라, 카메라 또 카메라" 를 외치던 애플 덕분인지 '#AppleEvent' 에는 디자인, 카메라 및 여전히 '가격' 이 이슈입니다.


아이폰6 - 8까지, 아이폰 X - 11까지 애플의 행보를 보면 시장과 싸우려 한다?는 인상인데, '기괴한' '디자인 논란' 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애플팬들이 돌아서지 '않은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6/S 주기 이후 '어라?' 하기 시작했는데요. '참고로', 前 애플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 조너선 아이브(Jony Ive)는, 잡스 사후 부터 제품 디자인에 관심이 사라지기 시작했으며 그 당시가 2014년도로 아이폰6까지 입니다.


제품을 설계하다 보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의견이 충돌되는데, 디자인에 양보가 없던 '잡스 & 아이브' 와 달리, 아이폰11의 디자인은 엔지니어들의 의견이 더 많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Ben Geskin의 트윗은 일반적인 업그레이드 패턴을 다룬 것입니다. 아이폰11 프로의 크기가 줄어들 것이고, 카메라 기능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며(ToF, Time Of Flight), 올해 빠진 양방향 무선충전과, 2020년 또는 2021년에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 의 인-디스플레이 터치ID, 5G 등이 있는데, 모두 애플의 경쟁업체들에서 이미 제공중인 것들입니다.


i폰이 i폰이지 'z폰이냐'? 


뭘 그렇게 해마다 새로움을 기대하냐? 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경쟁업체들과 비교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제 ① 아이폰 라인업에서 애플발 mid-range(XR, 11) 빼버리고 ② high-end 가격이 더 내려가야 한다는 취지의 '' 을 쓴 적이 있으며, 늘어난 구독형 서비스 부문들을 감안한다면, 애플로써도 유저들로써도 손해볼 일은 아닌듯 한데요.



금일 '9to5Mac' 에서 실시한 사전 주문 설문조사를 보면, 이러한 경향성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사지 않겠다." 가 1위, ① 새로운 색상인 미드나이트 그린의 ② high-end 기종 아이폰 11 프로 맥스와 아이폰 11 프로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10위까지 아이폰11은 없습니다.


물론, 아이폰 총 판매량 중 절반이 구형 아이폰들이고 그 나머지 절반중 가장 많이 팔린 기종이 아이폰XR이었던 것 처럼, 투표 결과가 아이폰11/프로의 판매량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성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올해 초 애플은 활성 iOS 기기가 14억에 달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중 아이폰은 약 9억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누적된 교체수요가 많다는 반증인데요. 이 교체수요가 애플이 아닌 안드로이드로 갈 것인가, 말 것인가? 넘어가는 것이 쉽지는 않겠으나, 돌아오는 것 또한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image credit: 'Ben Ge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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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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