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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9월 10일 이벤트 초대장 배포

T.B 2019. 8. 30. 02:31


금일 애플은 '9월 10일'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아이폰11 이벤트가 정해졌음을 '공식화하였다'. 늘 그렇듯이, 사람들은 벌써부터 컬러풀한 초대장 자체가 그 발표에서 의미할 수 있는 것에 관하여 추측하는 중이다.



9월 10일 이벤트 초대장은 (마치 잡스 이후 혁신이 없었다는 비판을 인식하는 듯한) "혁신으로만(By innovation Only)"이라는 태그라인을 특징으로 하며,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애플에 합류할 것을 권하고 있다. 태그라인 위로는 컬러풀한 애플로고가 있고, 클래식 레인보우 애플로고를 연상시키는 색상을 특징으로 한다.


초대장으로 부터 추론되는 가장 명확한 추측은 애플로고의 색상이 아이폰XR 후속 모델을 위한 다양한 색상 선택지를 대변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지난 5월 보도에서는 아이폰 XR의 후속이 화이트, 블랙, 옐로우, 그린, 라벤더 및 (프로덕트)레드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올해 9월 10일 이벤트 초대장은 그러한 색상들의 몇가지를 특징으로 하고, 이는 아이폰 11R — 또는 그것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불리든지간에 향후 (XR 후속 라인업의)변경된 색상에 관한 힌트일 수도 있다.


작년의 아이폰 이벤트 초대장은 사람들에게 "모여라(Gather round)" 고 초청하였으며, 애플 파크와 스티브잡스 극장의 둥근(rounded) 디자인을 감안했을 때 키노트 장소로써 최적이었다. '전년도 초대장' 은 아이폰X의 디폴트 월페이퍼의 힌트가 있었다.


애플의 9월 10일 이벤트에서 우리는 "아이폰 11 프로" 가 포함될 수 있는 아이폰 11 라인업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세라믹과 티타늄을 포함한 애플워치의 새로운 케이싱 선택지를 예상한다. '애플 아케이드'(월 $4.99가 될 것이라는 루머의 유료 구독 게임 서비스)와 애플TV+를 포함한 애플의 새로운 서비스들에 관한 이야기도 있을 것이다.


원문: '9to5Mac'


참고로, 빠르면 올해 '레인보우' 로고가 일부 신제품에 돌아올 수도 있다는 '루머' 또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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