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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레인보우 로고 빠르면 올해 일부 신제품에 돌아올 수도

T.B 2019. 7. 17. 03:12


쿠퍼티노의 애플 직원과 연줄이 닿는 맥루머의 제보자에 따르면, 애플이 빠르면 올해 일부 신제품에 자사의 클래식 레인보우 로고를 재도입 할 계획일 수 있다.


우리는 어느 제품들에 관한 것인지를 알 수 없지만, 1984년의 오리지날 매킨토시(Macintosh)와 그 즈음의 많은 다른 애플 컴퓨터들에서 무지개색의 애플 로고가 사용되어졌기 때문에 Mac은 유력한 후보가 될 것이다.


명확하게 하자면, 이 루머는 확정된 사실이 아닐 수 있다. 우리는 애플 및 관련된 업체들 모두와 다년간 관계된 제보자로 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공유하기로 선택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유사한 정보를 공유한 다른 출처는 없다. 그리고, 비록 사실일 지라도, 그 계획은 분명하게 변경될 수 있다.



애플의 레인보우 또는 "six-color" 로고는 1977년 Apple II 컴퓨터 출시에 제작되어 오늘날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단색 애플 로고를 위해 점점 사라진 1998년까지 널리 사용되었다.


20년 넘게 애플이 레인보우 로고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워치 프라이드 에디션 밴드 등)애플은 수년 동안 계속해서 자사의 색상을 사용해왔다.


애플파크는 애플의 새로운 본사의 정식 오픈 축하와 스티브 잡스 헌정에 레인보우 로고의 색상으로 '장식' 되었다. 그 색상은 계단, 통로, 커피잔 및 심지어 직원들만을 위한 레이디 가가 공연에 사용된 레인보우 아치 무대에서도 보여졌다.


애플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직을 사한 조너선 아이브는 최근 레인보우의 의의를 아래와 같이 회상했다.


수년 동안 우리 정체성의 일부였던 레인보우 로고에 울림이 있다. 레인보우는 우리의 가치에 포함된 몇가지 긍정적이고 즐거운 표현이기도 하며, 나는 그 아이디어가 우리에게 매우 즉시 그리고 매우 깊게 울려 퍼진 주된 이유중 하나가 미적인 디자인 관점과 연관된 '모습(form)' 이라고 생각한다. 반원(semi-circle)은 그 고리의 모습과 매우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다시, 우리는 이 루머가 사실인지 알 수 없지만, 우리의 제보자는 적어도 우리가 들은 것을 공유하는데 있어, 우리의 의견으로는 충분히 평판이 좋다. (없는 얘기 지어낼 사람이 어니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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