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전기의 작가인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은 이번 주 Squawk Box에 출연한 인터뷰를 통해, 잡스의 말을 인용하였을 때, 그는 그 책의 일부를 "완곡했다." 고 '말하였다'.
특히, 잡스는 현재 애플 CEO인 팀쿡을 "제품 생산자" 가 아니라고 비난해왔다고 말하였다. 아이작슨에 따르면, "스티브는 팀쿡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인가(잡스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하여 말하였으며, 이후 그는 나에게 팀쿡은 '제품 생산자' 가 아니다." 라 말하였다.
아이작슨은 그의 스티브 잡스 전기에서, 그가 너무 자극적이라 생각되는 분명한 것들을 완화시키길 원했다고 말하였다. 그 책은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으로 사망한지 불과 19일 만인, 2011년 10월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가끔씩 스티브가 고통스럽고 화가 나면, 그는 (팀쿡이)제품 생산자가 아니라는 점을 더 자주 말하였다." 고 아이작슨은 회상했다. "독자와 관련되지만, 문제가 되지 않을 구체적인 것들을 넣을 것 같았다."
팀쿡은 제품 개발 과정에 관심이 없는 쿡으로 인해 "의욕저하" 가 되었다는 조니 아이브(Jony Ive)에 포커스를 맞춘 월스트리트 저널의 최근 '보도' 에서도 언급되었다. 아이브는 올해 말 애플을 퇴사할 것이고 애플의 주요 고객들 중 하나로써 그의 소유 디자인 스튜디오를 시작할 것이라 발표하였다.
아이작슨은 과거에 애플을 전체적으로 비판해왔으며, 2014년에 아마존과 구글이 애플을 넘어 현대의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이 될 것이라 믿어왔다. 그당시 아이작슨은 애플의 변화(개선)가 필요한 부분으로써 구체적으로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가상비서(virtual assistants)를 언급하였다.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 전기는 아론 소킨(Aaron Sorkin) 각본, 대니 보일(Danny Boyle) 감독의 영화 "스티브 잡스"의 기반이 되었다. 영화는 평론가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고, 4개의 골든 글로브상 및 2개의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이 되었다.
원문: 'MacRumors'
잡스가 살아 있었다면 '원형' 의 홈버튼은 제거됐을 것인가? (아이폰X 출시 당시)완성되지 않았다는 '루머' 의 기술을 빼버리고 페이스ID를 푸싱하는 대신에, 차라리 출시를 연기 하지는 않았을 것인가? 아이폰에 198만원이라는 가격표가 붙을 것인가? 올해 차세대 아이폰 판매량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한 시대를 풍미한, '생산자' 이자 '리더' 였던 잡스와 달리, 팀쿡은 '관리자' 이자 '경영인' 입니다. 대중을 설득 시킬 수 있는 능력과, (유년에서 소년으로, 소년에서 청년으로, 청년에서 중년으로, 그렇게 유효수요와)함께 가기를 원했던 잡스와 달리, 팀쿡의 애플은 대중이 배제된, '특권층' 을 위한 애플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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