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7과 16인치 맥북프로 소식

대만의 'Economic Daily News' 로 부터 보도된 부품 공급 업체에 따르면, 7월에 새로운 아이패드의 대량 생산이 시작될 것이며, 이어 올해 4분기에는 새로운 16인치 맥북 프로의 대량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일본 블로그 'Mac Otakara' 에서 인용한 그 보도는 대만 제조업체인 Radiant Opto-Electronics 가 새로운 아이패드와 16인치 맥북프로 모두의 백라이트 모듈 독점 공급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외 세부사항들은 제공되지 않았다.

새로운 아이패드는 저가형 9.7인치 아이패드의 후속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루머의 10.2인치 모델을 언급한 것 같다. 애플은 2017년 3월에 저가형 아이패드를 소개하였으며, 2018년 3월에 (아이패드 6세대)'갱신(refreshed)' 하였으나, 2019년 3월에는 (아이패드 7세대의)업데이트 없이, 10.5인치 아이패드 에어(3세대) 와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5세대)를 대신 출시하였다.

Both iPad 7 (10.2”) and the “new” iPad (10.5”, non-Pro) are coming. But not at the same time.

— CoinX (@coiiiiiiiin) 2019년 3월 13일

10.2인치 아이패드 루머의 출처인, CoinX은 정확한 이력(track record)을 가지고 있다. 이 의문의 계정은 이전에 누구 보다도 먼저 2018년 아이폰들의 네이밍인 아이폰XS, 아이폰XS Max 및 아이폰XR의 네이밍을 트윗했으며 10.5인치 아이패드 에어, 2018 아이패드 프로의 5.9mm 두께 등 또한 정확했다.

만약 이번달에 새로운 아이패드의 대량 생산이 시작된다면, 출시일이 임박한 것 같지는 않지만, 여름 또는 가을 제품이 될지는 불분명하다.

16인치 맥북프로 루머들은 널리 알려진 애널리스트 밍치궈로 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2월, 궈는 그 노트북이 2019년 어떤 시점에서 "완전히-새로워진 설계" 로 출시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지난달, IHS Markit 애널리스트 Jeff Lin 은 그 노트북이 9월에 출시될 것이고 3,072×1,920 픽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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