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JP 모건 2020년에 OLED와 저가형 선택지를 포함한 4종의 새로운 크기의 아이폰 내놓을 것

T.B 2019. 7. 9. 14:32


오늘 로젠블래트(Rosenblatt) 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이폰11 판매량이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애플(AAPL) 주가는 하루 2%가 넘게 하락하였다. 이제, JP 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2020년 아이폰 라인업에 관하여 보다 낙관적인 투자 노트를 내놓았다.


CNBC에서 전한 바에 따르면, JP 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2020년에 4종의 새로운 아이폰들을 출시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하였다. 4종의 새로운 아이폰들은 3종의 새로운 (크기의)OLED 아이폰인 5.4인치, 6.1인치 및 6.7인치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널리스트들은 또한 이 아이폰들은 후면 카메라에 첨단 3D 감지 기술 뿐만 아니라 5G 지원이 포함될 것이라 예측하였다.


"우리의 예측에는 2020년 9월 아이폰들 3종 모두에(5.4″/6.1″/6.7 화면 크기) OLED 디스플레이와 (밀리미터파 대역을 지원 할)5G 베이스밴드 모뎀들이 채택될 것이며, 최소한 2개에서 3개의 모델들은 맞춤형(custom built) 어플리케이션들(게임 포함)로 레버리징 될 수 있는 AR/VR 기능을 선도하는  3D 감지(ToF, Time Of Flight)가 포함된다.


JP 모건은 5G 효과 낙관세로 애플이 2020년에 약 1억 9,500만대를 판매할 것이라 말하였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성장세가 최근 몇년 동안 보다 "더 중요한 스펙 업그레이드" 에 좌우된다고 보고 있다.


JP 모건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한 4번째 새로운 아이폰의 경우, "최근 출시와 함께 익숙해져있는 것 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카테고리" 를 추구할 것이라 예측하였다. 아이폰8과 같은 크기이고 5G와 OLED 기능이 없는 더 작은(컴팩트한) 아이폰의 형태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금일 JP 모건 투자 노트의 많은 세부사항들은 지난달 애플 분석가 밍치궈에 의해서도 전해진바가 있다. 궈는 지난달 투자 노트에서 애플이 2020년에 5G 연결성 뿐만 아니라 3종의 새로운 크기의 OLED 아이폰들을 준비중이라고 말하였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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