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삼성이 마침내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및 갤럭시노트10+ 5G를 공개하여 얼마나 행복한지를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매끈한 올-스크린 하드웨어 안의 최신 스펙들과 핵심 기능들을 제공하는 환상적인 새로운 플래그십이라는 팩트 외에도, 지난 몇달 동안에 계속 쏟아지던 모든 유출들과 루머들을 다루는 것을 멈출 수 있어 그저 행복할 뿐이다.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노트10 플래그십 패블릿 라인업이 공식화되었기 때문에,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태양 아래 다른 모든 스마트폰들과 비교하는 보도는 끝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 미국에서는, 정말로 중요한 비교는 한가지 뿐이다. 그렇다, 우리는 새로운 갤럭시노트10이 어떻게 애플의 최신 아이폰 XS 라인업과 맞서는지를 보아야 할 필요가 있고, 우리에게 리뷰 기기가 도착하자 마자 이 핵심 비교사항에 많은 시간을 들일 것이다. 그동안에, 노트10 시리즈들이 압도적으로 큰 디자인과 함께 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기능들로 가득차 있다는 점은 분명하기 때문에, 모든 아이폰에서 당신이 찾을 수 없는 10가지 핵심 갤럭시노트10 기능들을 둘러보도록 하자.
올-스크린 디자인
애플이 자사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아이폰X을 처음으로 출시했을 당시, 그 기업의 슬로건(tag line)은 "it’s all screen." 이었다. 두 말할 필요도 없이, 그것은 '거짓말' 이었다.
It’s all screewaaaaaaaaait a minute pic.twitter.com/1mHcAYjq5s
— Zach Epstein (@zacharye) 2017년 9월 13일
애플의 아이폰X과 아이폰XS 디자인은 늘씬하고 아름답지만, "all screen." 의 실재와 가까운 것은 어디에도 없었다. 팩트는, 애플의 현재 아이폰들의 화면-대-본체 비율이 90%에 조차 미치지 못한다. 반면에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미국 내 어떤 기기들 보다도 진정한 all-screen 스마트폰에 가장 근접하게 되었다.
홀-펀치 카메라
갤럭시노트10의 환상적인 새로운 all-screen 디자인은 최소한의 부분만을 차지하는 설계를 가능하게 한, 홀-펀치 셀피 카메라 덕분이다. 스마트폰에 노치(notch)가 있는 모든 이유는 전면-페이싱 카메라와 같은 센서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노트10 시리즈에서, 삼성은 디스플레이 그 자체 뒤에 전면-페이싱 카메라를 배치함으로써, 두꺼운 베젤 또는 노치의 필요성을 모면했다. 많은 사람들이 화면 상단부를 잘라내는 커다란 노치 모양 보다는 이 모습을 훨씬 더 선호하기 때문에, 이점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셀링 포인트가 될 것이다.
지문인식 리더
우리는 아이폰X과 아이폰XS 시리즈들의 페이스ID를 좋아한다. 페이스ID는 매우 빠르고 기존 지문인식 센서들 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 그렇긴 하나, 페이스ID는 어떤 사용자들에게 있어 매우 '변덕'스러울 수가 있기 때문에, 애플이 절대로 터치ID를 제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만약 당신이 지문인식 리더를 지원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원한다면, 노트10과 노트10+ 둘다 적합하다. 갤럭시S10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이 새로운 삼성폰들은 화면 아래에 초음파 센서가 적층되었기 때문에, 두꺼운 베젤과 홈버튼 또는 기기 후면 지문인식 리더가 필요 없다. 갤럭시S10 처럼 디스플레이 하단 지문인식 센서들은 충분히 빠르고 정확하다.
스타일러스
S펜은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례로 갤럭시노트 시리즈들의 시그니처한 기능이 되어왔으며 올해에도 변함 없음이 분명하다. 물론, 스타일러스는 노트10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S펜과 삼성의 첨단 센서들로 가능한 모든 종류의 특별한 기능들이 있다.
5G
5G 네트워크가 여전히 보급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점이 중요하지 않게 보일 수도 있으며 만약 매년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얼리어답터 타입이라면 분명하게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갤럭시노트10과 같은 스마트폰에 $1,000 또는 그 이상을 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능한 오랫동안 사용할 계획이고, 삼성의 플래그십폰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3 또는 4년간은 쉽게 지속할 수 있다. 때로는 훨씬 더 오래 지속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이 5G를 지원한다는 것은 2019년에는 불필요할 뿐이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향후 몇년 후에는 분명하게 그렇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만약 당신이 지금부터 몇년 후에도 여전히 가장 빠른 데이터 속도를 지원하는 미래 지향형 소비를 추구한다면, 어떤 아이폰도 이점에 적합하지 않다. — 그리고 아이폰11이 출시된 후에도 5G 연결성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여전히 없을 것이다.
트리플-렌즈와 쿼드-렌즈 카메라
애플의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 후면에는 굉장한 듀얼-렌즈 카메라가 있지만, 요즈음 출시되는 모바일 카메라 리더들의 적수가 되지는 못한다. 애플은 근접한 라이벌 없는 시장에서 분명한 리더였으나 화웨이(Huawei)와 구글과 같은 기업들은 애플의 아이폰 카메라들에 앞서있다. 이점은 환상적인 퀄리티 제공 뿐만 아니라 트리플-렌즈와 쿼드-렌즈 카메라로 가능해진 멋진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하는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노트 10 시리즈들에도 해당된다.
갤럭시노트10은 표준 듀얼-렌즈 셋업 외에도 3번째 123도 초광각 렌즈를 더하였다. 간단하게 하자면, 노트10의 카메라는 애플의 아이폰 보다 프레임에서 훨씬 더 많은 컨텐츠를 캡처할 수 있다. 다음으로 갤럭시노트10+는, 삼성이 "뎁스비전(DepthVision)" 카메라라 부르는 4번째 TOF(Time Of Flight) 센서들 더했다. 이 센서는 훨씬더 심도(depth) 데이터를 캡처함으로써 매우 멋진 하이-퀄리티 효과가 가능하게 한다.
윈도우 연결성
연속성은 애플의 아이폰 라인업에서 가장 위대한 기능 중 하나이다. 연속성으로 인해 당신은 아이폰으로 채팅을 시작하고 난 다음에 직장에 도착하자 마자 Mac으로 마칠 수 있다. 또한 핸드오프(Handoff, 동일한 iCloud 계정을 사용하는 기기들 중 하나의 기기에서 시작한 작업을 다른 기기에서 이어갈 수 있는 기능)를 사용하여 이메일과 웹페이지와 같은 컨텐츠를 한 기기에서 다른 기기로 이동하고, 사진 같은 것들을 기기간에 동기화 한다. 엄청나지만, 거기에는 한가지 커다란 문제가 있다. 그것은 당신이 Mac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는 전세계 인구의 90% 이상이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윈도우(Windows)는 전세계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어지는 데스크톱 플랫폼이며 삼성의 새로운 노트10과 노트10 플러스는 "Link to Windows" 라 부르는 멋진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애플의 연속성 만한 것은 어디에도 없지만, 폰을 집어들지 않고서도 당신의 윈도우PC에서 알림들을 보고, 메시지를 주고 받고, 노트10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microSD 지원
마침내 삼성이 애플을 따라 헤드폰젝을 제거하였으나, 다행스럽게도 microSD는 여전히 남아있다. 어느 정도.
유저들은 이점에 관하여 엄청 기뻐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갤럭시노트10은 확장 가능한 저장용량을 지원하지 않는다. 한 술 더떠서, 갤럭시노트10+는 256GB 이거나 512GB 내장형 저장용량과 microSD 슬롯 덕분에 확장형 저장용량 또한 지원한다. 더 많은 저장용량의 더 비싼 모델들에만 microSD 슬롯을 포함시킨 점은 삼성측의 이상한 조치이지만, 아마도 삼성은 그냥 더 작은 노트10에서 microSD 슬롯을 위한 (설계)공간을 찾을 수 없었을 것이다.
초 고속 충전
박스를 열면, 애플의 최신 아이폰들은 여전히 5W 짜리 충전기만 있다. 이유는 애플이 박스에 그 충전기만 넣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50를 더 쓴다면, 18W 충전기와 USB-C 라이트닝 케이블을 얻을 수 있지만, 오늘날 표준에 있어 여전히 매우 느리다. 갤럭시노트10 시리즈들의 새로운 점으로써, 노트10+는 45W 전원을 공급하는 삼성의 새로운 "초 고속 충전(Super Fast Charging)" 기술을 지원한다. 이는 아이폰의 최대 충전율 보다 2.5배 더 빠른 것이며, 삼성은 충전 30분 안에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하였다.
무선 파워쉐어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삼성의 무선 파워쉐어(Wireless PowerShare) 기능이 얼마나 유용할지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스마트폰을 뒤집어서 다른 스마트폰들을 무선충전하거나 Qi 규격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들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는 굉장히 멋지고,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기능을 좋아할 것이다.
원문: 'BGR'
갤럭시노트10에 관하여 부정적인 아티클은 없나? 면, '여기' 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ArsTechnica의 공신력에 의문을 품지는 않지만, 몇가지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원플러스(OnePlus)의 가성비를 들 수 있는데, 과연 원플러스가 삼성(또는 애플) 만큼의 브랜드 가치와 사후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인가?
Nguyen은 "미국 소비자로써, 나는 이러한 몇몇 군소 브랜드들 또는 아시아 브랜드들을 잘 모른다." 고 말하였다. 만약 내가 나의 부모님에게 샤오미(Xiaomi) 또는 오포(Oppo)에 관하여 말한다면, 그들은 그것을 모를 것이다." [그들이 말하기를]'나는 스마트폰에 관하여 정말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이하 생략] - '이전글' -
중국 브랜드들의 시장 진입 초기, 말이 나오지를 않는 가성비가 셀링 포인트가 될 수 있었으나, 기술의 상향 평준화는 단순한 '숫자놀이' 시대의 종말을 뜻하고, 이제 플래그십(브랜드)의 기준은 더이상 스펙 따위가 아니라, 사후지원과 사용자경험 및 그것이 전하는 가치라 생각됩니다. 이는 중저가 단말기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둘째, 에이수스(ASUS)의 최신 스냅드래곤 855+가 아닌 855다. 과거 '발열드래곤(810)' 사태를 감안한다면, 플래그십 기기에 스냅드래곤 855+를 노트10에서 바로 도입하는 것이 맞을까? 그렇지 않다면, 시간을 두고 S11에서 도입하는 것이 맞을까? 참고로 삼성이 자체 생산하는 SoC 엑시노스는 최신 9825 가 탑재되었습니다.
물론, 셀프-SW 사후지원, 셀프-AS, 셀프-커스터마이징 등 셀프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파워유저들에게는 원플러스, 샤오미 등의 단말기들이 매해 단말기를 구매함에 있어 유리할 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저가형 갤럭시 S10 라이트 또한 준비중 (0) | 2019.10.12 |
---|---|
삼성 저가형 갤럭시노트10 준비중 (0) | 2019.10.11 |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폴드 첫인상 (0) | 2019.09.29 |
삼성 갤럭시S와 노트 라인업 통합할 수도 (0) | 2019.09.23 |
삼성 2019년 2분기 스마트워치 출하량 2배 이상 증가 (0) | 2019.08.14 |
올해 가장 큰 디스플레이 갤럭시노트10 공개 (0) | 2019.08.08 |
'디지털' 회전베젤과 LTE 지원하는 갤럭시워치 엑티브 2 (0) | 2019.08.06 |
갤럭시탭S6 핸즈온 첫인상 (0) | 2019.08.01 |
삼성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로써 격차 넓혀 (0) | 2019.07.31 |
FCC에 등장한 새로운 삼성 갤럭시워치 엑티브 2 이미지들 (0) | 2019.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