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삼성 저가형 갤럭시 S10 라이트 또한 준비중

T.B 2019. 10. 12. 02:45


삼성은 올해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 3종(S10e, S10, S10+)과 갤럭시노트(10, 10+) 2종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에 만족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는 삼성이 모델넘버 SM-N770F의 보다 저가형 갤럭시노트 모델을 개발중이라고 '단독으로' 보도하였으며, 이제 SM-G770F 또한 개발중이라는 소식을 입수하였다. SM-N770F가 갤럭시노트10 라이트가 된다는 것에 관한 우리의 소식통이 정확하다면, SM-G770F는 갤럭시S10 라이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의 소식통은 또한 SM-G770F가, 최초로 SM-G770F의 존재를 드러냈던 'DroidShout' 에 의해 정보가 제공된 갤럭시A91과 같은 스펙을 가질 것이라고 말하였다. 금일 우리가 보도했듯이, 갤럭시 A91 스펙은 스냅드래곤 855, 8GB RAM, 확장 가능한 128GB 저장용량(microSD 지원), 4,800만 화소 메인 후면 카메라와 함께 1,2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심도 센서,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45W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4,500 mAh 배터리, 6.7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와 안드로이드10이 포함된다.


만약 두 기기들의 스펙들이 공유되어지게 된다면, 갤럭시S10 라이트는 카메라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갤럭시S10e 보다 더 낫거나 대등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갤럭시 A50s와 갤럭시 M30s와 같은 중저가 갤럭시들에서 4,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보았으며, 이 기기들은 삼성의 플래그십인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 시리즈들의(또는 작년의 S9과 노트9) 카메라 퀄리티를 따라가지는 못한다. S10 라이트는 배터리 용량과 충전 속도에서도 갤럭시S10, S10+ 및 노트10 보다 빠를 것이다.


늘 그랬듯이, 우리는 이 모든 정보가 100% 정확하다는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가능한 많은 폰들을 시장에 쏟아붓는 삼성의 다음 단계에는 자사의 플래그십 저가형 변종들이 포함될 것으로 보여진다. 자체가 차별성을 갖는 S펜이 탑재되는 갤럭시노트10 라이트와 같은 것들은 이치에 맞지만, 특히 그것이 사실상 갤럭시 A91과 같은 폰이 된다면, 갤럭시 S10 라이트는 논리적이지 않을 수 있다.


원문: 'Sammobile'


요즈음 삼성이 기기도 '잘 만들고', 가격대 보다 많은 가치를 전달하는 기종들을 출시중이라지만, 만약 삼성이 노트10 라이트에 이어 S10 라이트까지 준비중이라면, 원문 표현대로, '시장에 쏟아낼' 정도로 많은 '갤럭시들은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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