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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1 코드네임 '허블', 5배 광학 줌과 1억8백만 화소 카메라 탑재될 것

T.B 2019. 11. 5. 22:50


이전까지의 플래그십에 비해 증가된 줌 기능의 카메라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갤럭시S11에 관한 가장 구체적인 증거가 될 수 있는 점이 'GalaxyClub' 덕분에 오늘 온라인에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11 카메라는 코드네임 '허블' 이다. 이 코드네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허블 우주 망원경을 언급하는 것으로 이는 갤럭시S11에 5배 광학줌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 만큼이나 좋은 조짐이다.


코드네임 '피카소(Picasso)'의 갤럭시S11은 센서와 렌즈가 옆으로(sideways) 배열되었으며, 망원에 빛을 반사하는 원리를 활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본체에 카메라 모듈이 내장되도록 하는('카툭튀' 가 제거될 수도 있는), '잠망경 시스템(periscope system)' 을 이용한 5배 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은 올해 초부터 그러한 카메라 센서들을 대량생산해왔으며, 지난 몇개월간 복수의 보도들에 따르면 그 센서가 갤럭시S11에서 최초로 사용되어질 것이라 말하였다.


'허블' 이 5배 광학 줌과 1억8백만 화소 주 카메라의 힌트일까?


물론, 몇몇 사람들은 5배 줌 카메라만으로는 코드네임 허블과 맞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코드네임들은 일반적으로 그저 제품 이면의 아이디어를 나타낼 뿐 '글자대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갤럭시 플래그십들의 2배 줌 카메라들이 2년이 된 후에, 5배 줌으로 상승하는 것 만으로도 주목할만한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다. 이점이 갤럭시S10과의 차별화에 있어 충분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hey, 그점이 갤럭시S11에 1억8백만 화소(108 MP) 주 카메라가 탑재되는 이유이다.



1억8백만 화소 카메라는('ISOCELL Bright HMX') 삼성이 특별한 코드네임을 선택한 이면의 이유가 어느정도 될 수 있으나, 갤럭시S11이 여전히 몇개월 남았으니, 우리는 이러한 유출들과 루머들 모두를 감안해서 받아들여야 한다. 


삼성이 최근 갤럭시S11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착수했기 때문에, 그 단말기의 하드웨어가 완성 단계에 있을 것이고, 이는 우리에게 한국 거대기업의 차세대 플래그십에 관한 더 명확한 근거를 우리에게 제공하는 더욱더 많은 유출들을 보기 시작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원문: 'Sam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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