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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로써 격차 넓혀

T.B 2019. 7. 31. 22:55


지난주 인도에 관한 보고서를 발행한 후, Strategy Analytics 는 이제 2019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데이터를 공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2019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7,630만대로 2018년 2분기의 7,150만대 보다 6.7%가 증가했다. 반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년전 3억5,400만대에서 2.6%가 감소한 3억4,140만대로 하락하였다.


2019년 2분기 삼성의 '전체 비즈니스' 는 좋아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적어도 삼성의 스마트폰 사업은 출하량의 측면에서 더 나아지고 있다. 이 기업은 인도에서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Xiaomi)와의 격차를 좁혔다.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A와 M 시리즈 스마트폰들의 강력한 판매로 인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는 삼성의 글로벌 스마트폰 비즈니스에도 반영되어졌다.



삼성은 22.3%의 시장 점유율로 2019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을 리드하였고 2위를 차지한 화웨이와의 격차를 넓혔다. 이 기간 화웨이는 시장에서 17.2%를 차지했다. 삼성의 시장 점유율은 화웨이의 1.7%에 비해 연간 1.9%가 증가했다. 애플, 샤오미 및 오포(Oppo)의 시장점유율은 11.1%, 9.4% 및 8.7%로 탑 5 스마트폰 제조업체를 차지했다.


단말기 판매가 더 늘었음에도, 삼성의 영업이익 마진율은 공격적인(갤럭시A50 등, 친 소비자적인)가격으로 2019년 2분기에 감소하였다. 삼성이 하반기에 그점을 개선할지는 두고 볼 문제이다. 삼성은 저가형 및 중저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2개의 플래그십 -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폴드 - 를 2019년 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원문: 'Sammobile'


애플의 '실적 발표' 를 보면, 지난 3월 (다시, 취미로 운영중인 블로그인 만큼, '재미' 로 썼던) 글에서 '언급' 했던 내용들이 수치화되었습니다.


애플은 7년 만에 총 매출의 50% 이하로 아이폰 매출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자체 유료 구독형 모델)서비스, 웨어러블' 덕에 선방한 반면, 삼성은 이러한 자체 구독형 모델이 없습니다. 삼성이 스포티파이(Spotify) 등과 협업 중이기는 하나, 남 좋은 일만 시키는 '모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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