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6의 용도가 불분명한 센서

우리가 단독 보도한 실사진들 또는 렌더들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던 흥미로운 세부사항들이 드러난, 차세대 갤럭시탭 S6를 표현한 또다른 프레스 렌더들이 유출되었다. @ishanagarwal24 가 트위터에서 말한 것 처럼, 그 태블릿은 용도가 불분명하지만, 전면 카메라 옆에 추가적인 센서가 탑재된 것으로 보여진다. 홍채 인식 센서가 갤럭시탭 S6에서 돌아오는 것일까?

Have some exclusive images of the Samsung Galaxy Tab S6 for you all (not that there's anything left to see)! It has a really bad S-Pen Placement, IMO. But yeah, the colours seem good: Gray, Pink and Blue. Reply/DM if you want individual images for any article or stuff. #TabS6 pic.twitter.com/JoNprmyRQ9

— Ishan Agarwal (@ishanagarwal24) 2019년 7월 26일

이외 말할 만한 다른 것은 없다. 그레이, 핑크, 블루를 포함하여 이 렌더들은 이전과 같은 색상 선택지를 보여주었다. S펜 또한 존재하고 태블릿과 동일한 색상으로 구성된다. 후면 패널에는 (Sound by)AKG 로고가 실려 있으며, 후면 카메라 중 하나는 초광각 렌즈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분명하게 단정짓기는 어렵다.

최근까지 갤럭시탭 S6 가 유출된 정도를 감안한다면, 그 태블릿은 뉴욕에서 8월 7일 '갤럭시노트10' 과 함께 공개될 것이다. 예상되는 스펙은 스냅드래곤 855 칩셋, 6GB RAM, 기본형 128GB 저장용량 및 갤럭시탭 S4(S5는 건너 뜀) 보다 더 작은 6,840 mAh 배터리를 포함한다. 갤럭시탭 S6는 '트랙패드' 가 특징인 '키보드커버' 선택지와 함께 출시될 것이며, WiFi(Only) 와 LTE(셀룰러 + WiFi) 모두 제공될 것이다.

원문: 'Sammobile'

홍채인식이 돌아 올 것인가? 애플이 페이스ID를 푸싱하고 있다는 점,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기술이 완성되었다는점, ToF(Time Of Flight) 와 같은 기술이 구현 가능하다는 점 등 보안 논란으로 (비록 실생활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하나)'잡음' 이 있던 홍채인식이 플래그십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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