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아이패드 프로와 투쟁 위한 삼성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갤럭시탭 S6

T.B 2019. 7. 27. 01:25


오리지널 아이패드가 2010년에 출시된 이후로, 애플의 경쟁업체들은 마땅한 대안제품들을 제안하고자 노력해왔다. 대부분의 아이패드 라이벌들은 안드로이드에 기반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0은 태블릿 사용에 최적화되어졌으며 MS는 자사의 서피스 태블릿/랩톱 2-in-1 기기를 생산하였다. 작년에 애플은 (퍼포먼스만 놓고 보면)대부분의 기존 컴퓨터들 보다 훨씬 더 강력한 프로 시리즈들을 출시하는 등 지난 몇년 동안 아이패드는 보다 수준이 향상되었다. 같은 기간 동안 출시되었던 대부분의 아이패드 대안에 관하여는 그러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다른 어떠한 태블릿에서도 볼 수 없는 실용적인(nifty) 많은 특징들이 담겨졌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삼성은 (말 뿐이 아닌)실제로 어필할 수 있는 아이패드 프로의 라이벌을 내놓을 준비가 되어있다.


갤럭시탭 S6는 지난 몇주 동안에 여러번 유출이 보여졌다. 각각의 보도 하나하나는, 갤럭시탭 S6의 시그니처한 특징들을 포함하여 그 태블릿에 관한 새로운 세부사항들을 드러내었다. 이어서, 유명 유출러인 Evan Blass가 불과 몇일 전에 새로운 프레스 렌더를 공유함으로써, 갤럭시탭 S6가 보여지기 시작하였다. Evan Blass는 우리가 삼성의 마케팅 자료에서 보게 될 수 있는 새로운 이미지로 돌아왔고, 이는 우리에게 갤럭시탭 S6가 실제로 아이패드 프로를 따라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 태블릿 자체는 아이패드 프로 처럼 디스플레이 전체가 씬베젤(thin bezel)로 되어 거의 대부분이 올-스크린으로 될 것이다. 유출에 따르면, 우리는 10.5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으며, 이는 갤럭시탭 S6의 (LCD와 백라이트의)아이패드 프로를 넘어서는 장점이 될 것이다. 갤럭시탭 S6의 스크린은 테블릿을 위한 최초의 디스플레이 하단 적층(in-display)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이에 관한 근거로는 갤럭시탭 S6에 3D 안면 인식이 없는 것으로 보여지며, 후면 지문인식 센서도 없다는 팩트가 있다.


이 이미지는 또한 태블릿의 USB-C 포트와 루머의 4개의 스피커들 중 2개의 스피커를 보여주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탭 S6는 헤드폰잭이 제거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 렌더는 또한 태블릿의 후면에 마그네틱으로 부착되는 홈(groove)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태블릿과 함께 배송되어질 수 있는 S펜 스타일러스를 포함하여, 우리에게 2가지 갤럭시탭 S6의 악세서리를 보여주었다.


끝으로, 갤럭시탭 S6의 마지막 시그니처 기능은 후면 카메라에 관한 것이다. 상단의 이미지는 테블릿의 후면을 보여주지 않지만, 다른 렌더들은 후면에 듀얼-렌즈 셔터가 특징이 될 것임을 보여주었다. — 테블릿에 있어 이 또한 최초이다.


갤럭시탭 S6는 불과 2주도 남지 않은 갤럭시노트10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이 모든 유니크한 테블릿의 기능들이 어느 정도일지 곧 알게될 것이다.


원문: 'BGR'


애플에 관한 애정은 변함 없습니다만, 애플 '뽕'에 취해서 열광하던 지난 십년이 부끄러워질 만큼, 요즈음 몇몇 애플의 행보는 과거 잡스 시절과는 분명하게 다릅니다. 더하여, "언제까지 애플만 바라보며 '한푼줍쇼' 구질하게 살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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