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2020 아이폰에 최대 120Hz 주사율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탑재될 수도

T.B 2019. 7. 22. 22:50


한 모바일 유출러에 따르면, 애플이 2020년 아이폰에 최대 120Hz 주사율(refresh rates)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보다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할 것이라 말하였다.



Ice Universe 는 트윗으로 "애플이 2020년 아이폰에 60Hz/120Hz 주사율 전환이 가능한 화면을 검토중으로 삼성, LG와 현재 협의중이다." 라 말하였다.


트위터에서 @UniverseIce 로 활동중인 이 유출러는 일반적으로 애플의 향후 계획들에 관하여 언급하지는 않지만, 삼성 루머들에 관하여 잘 알려진 소식통이다. 삼성은 애플에 아이폰X, 아이폰XS 및 아이폰XS Max의 OLED 패널을 공급해왔다.


애플은 이미 아이패드 프로 모델들에 주사율 전환 기술을 사용해왔지만, 여전히 OLED가 아닌 (LED 백라이트에 레티나)LCD 패널들을 사용한다. OLED 아이폰 신제품에 이 기술이 탑재되면 스마트폰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전용 기술을 "프로모션(ProMotion)" 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았으며, 부드러운 스크롤링과 향상된 반응성 및 매끄러운 영상 콘텐츠의 움직임을 디스플레이가 역동적으로 조절한다고 말한다. 주사율 전환의 장점으로는 배터리 수명 또한 절약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플의 반응형 프로모션은 애플펜슬의 지연시간(latency) 또한 줄이고, 신뢰할 수 있는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애플펜슬이 향후 아이폰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였다.


이전까지의 루머들에 따르면 애플이 2020년에 새로운 5.4인치, 6.1인치 및 6.7인치 기기들의 모든 아이폰 라인업을 OLED로 전환하는 것을 마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2020년이 오기 전, 애플은 올해 9월 두개의 고사양 5.8인치와 6.1인치 OLED 모델들과 하나의 보급형(?) 6.1인치 LCD 모델을 포함한 3종의 새로운 아이폰들을 출시할 것으로 널리 예상되어진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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