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11 구입은 '값비싼 실수'

T.B 2019. 7. 29. 23:59


지난 6월, 밍치궈는 2020년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 3종을 출시할 것이며, 그중 2대는 5G 연결성이 특징이 될 것이라 말하였다.


지난 보도에 이어, 궈는 이제 3종의 아이폰 모델들 모두가 빠른 5G 셀룰러 데이터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2020년 아이폰들은 새로운 6.7인치, 5.4인치 및 6.1인치 화면 크기로 나올 것으로, 현재 라인업과 비교했을 때 상당하게 재설계된 것이 특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궈는 인텔 모뎀 비즈니스 인수가 애플이 이제 곧 보다 많은 모델들에 5G를 지원하기 위한 재원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2020년 하반기에는 5G 연결을 장점으로 내세운 $350 가격대의 안드로이드 기기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애플의 경쟁을 위해 필요한 기능이라 보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은 물론 고가의 프리미엄 모델이 될 것이며 5G 기능은 이러한 모델들을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필연적일 것이다. 5G는 또한 아이폰이 계속해서 (보다 많은)이통사 보조금을(통해 실제 구매 가격을 낮추어) 지원 받는데 필요조건일 수 있다.


궈는 5G 아이폰이 초고주파(mmWave)와 6GHz 이하 대역을 모두 지원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아이폰이 미국 전역에 설치된 5G 기지국과 송수신 하게 한다. 그러나, 애플은 또한 저가형 모델 출시를 위한 6 GHz 이하 주파수만을 지원하는 중국 시장을 위한 (5G)모델을 개발중인 것으로 보여진다. (일반적인 폼팩터는 동일할 것이다.)


그러나, 궈는 애플의 주안점은 유니버셜 모델이며 애플이 6 GHz 이하 전용 아이폰 프로젝트를 적기에 준비할 수 있을 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말하였다. 2020년 아이폰 라인업은 6.7인치, 5.4인치 및 6.1인치 3가지 기종으로 구성되어 진다고 알려졌다. 3가지 모델들 (현재 2018과 LCD 'XR' 후속 모델이 포함될 2019 라인업과 달리) 모두 OLED 디스플레이가 채택될 것이다.


image credit 'Ben Geskin', 원문: '9to5Mac'


올해 아이폰 11 구입은 '값비싼 실수' 라고 합니다.


● 애플 전문가들은 "추하다" 며 더는 나빠질 수 없다고 평했다.


● 아이폰 구매를 결정하는 것은 "값비싼 실수" 라며 차기 모델은 상당히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 "끔찍한 디자인" "엉성하다" "스티브 잡스라면 모두 해고했을 것" 이라고 평한 댓글이 반수를 넘었다.


● 애플이 컷아웃(오려낸 구멍), 노치(디스플레이 상단 컷아웃) 없이 디스플레이 아래쪽에 설치하는 트루뎁스 카메라를 가진 풀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다.


● 2020 아이폰은 또한 안면인식 기능을 유지할 뿐 아니라 최첨단 인디스플레이(화면 내장형) 터치 ID(지문 인식)도 통합 할 것이다.



그러고 보면 "될 놈, 안될 놈" 알아보는 것 1은 있습니다.


애플의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은 가격도, 경쟁업체들도 아닌 '매니아층을 잃고 있음' 입니다. 애플의 성장 원동력은 다소 독선적이기는 하지만,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여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간다는 잡스의 철학을 지지하는 매니아층의 자발적 참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잠재수요가 구매여력을 갖추면 실수요가 되는 것임에도, 중간층 소비자들을 무시하는 애플의 태도도 문제입니다. 최근 들어 다수의 맥북, 아이패드 기종들 및 내년 초 아이폰 SE 후속 모델 루머들을 보면 애플이 이를 깨닫는데 3년이 걸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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