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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치궈: 애플 2020 아이폰 중 2종에 ToF(Time OF Flight) 3D 센서 탑재할 것

T.B 2019. 7. 30. 23:25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로 부터 2020 아이폰들에 중점을 둔 새로운 투자 보고서가 나왔다. 이 보고서는 애플이 2020년에 시작하여 향후 아이폰들에 (LG G8, 갤럭시노트10+에서 이미 채택되어진)ToF(Time Of Flight) 센서를 포함시킬 것 같다는 점을 반복하였다.


궈에 따르면 2020년에 소개되는 새로운 아이폰들 중 2종에 ToF 센서가 탑재될 것이다. 이 센서들은 아이폰 카메라의 사진 퀄리티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증강현실'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ToF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수직 캐비티 표면 광방출 레이저)은 페이스ID 기능이 있는 요즈음 아이폰들의 기기 전면 적외선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과 유사하다. 그러한 3D 감지 시스템을 후면 카메라에 추가함으로써 더높은-정확도의 3D 사진 캡처들이 가능해지고, 새로운 증강현실의 기회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


궈는 또한 애플이 2020년에 페이스ID를 지원하는 새로운 아이폰 3종을 소개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2020년에도 페이스ID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ToF 감지 기술에 공을 들인다는 궈의 보고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궈는 애플이 2020년 초에 아이패드 라인에 3D 감지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2020년 아이폰들의 후면 ToF 시스템은 페이스ID에서 사용된 트루텝스 센서들 보다 훨씬 더 먼거리에서 작동한다. 궈가 이번 보고서에서 말한 것 처럼, 이러한 종류의 센서들은 애플의 현재 기술 보다 훨씬 더높은-정확도의 3D 사진 캡처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새로운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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