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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4 루머 프로젝트 솔리(Project Soli) 에어 제스처 시스템 지원할 것

T.B 2019. 6. 13. 02:29


레이더에 기반한 에어 제스처 시스템으로 음악을 일시중지하고 다음곡으로 넘길 수 있을까?


전형적인 구글 픽셀 스마트폰이 공개되기 까지는 적어도 4개월은 지나야 하지만, 그것이 루머가 퍼지는 것을 멈출 수는 없다. 이미 픽셀4(Pixel 4)를 위해 개발중인 '프로젝트 솔리'(Project Soli)에 기반한 제스처 시스템을 지목하는 2가지 보도가 있다.


우선, 프로젝트 솔리가 무엇이었는지를 상기토록 하자. 그 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진 '구글 ATAP' 그룹(@googleatap) 내부적으로 수년동안 개발되어 왔다. 솔리는 소형 레이더 시스템을 기기 위의 손동작을 감지하기 위해서 사용되어질 수 있는 칩으로 내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글은 가상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 엄지와 집게 손가락을 함께 움직이거나 스크롤 또는 다이얼을 돌리기 위해서 두 손가락을 함께 맞대는 것과 같은 제스처를 시연하였다. 이것은 스마트폰-스타일의 입력으로 많은 것을 해왔던 것을 제한하는, 작은 터치 스크린과 UI가 있는 스마트워치에 매우 적합한 것처럼 보여져왔다.


많은 ATAP 프로젝트들과 마찬가지로, 솔리는 수년 동안 주목 받지 않아왔으며, 그 프로젝트가 놀랍게도 올해 1월 FCC 인가가 나기전까지는 종료된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 용인 될 수 있다.



이제 그(2가지) 보도에 관해서다. '9to5Google' 은 구글의 차세대 스마트폰이 레이더에 기반한 제스처 시스템을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를 최초로 띄웠고, 그 다음으로 'XDA Developers' 에서 빠르게 실제 코드 증거를 알아냈다. XDA는 "Aware" 센서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Q의 기능을 추적하였으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이름인 솔리에 매우 적합할 것이다. 최신 안드로이드 Q 베타는 음악을 다음곡으로 넘기고 무음 설정을 하는 잠금화면 알림들과 제스처들에 관한 Aware-기반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구글은 디스플레이를 가로질러 당신의 손을 흔드는것 만으로도 디스플레이를 깨우거나 알람 또는 전화를 끌 수 있도록 해주는 IR 센서들이 탑재된 2세대 모토X(Moto X) 부터 에어 제스처를 실험해왔다. 구글이 레노버에 모토로라를 매각하기 전의 그 기능은 향후 구글 폰들로 가져갈 만큼 충분하게 유용하지 않았다. 픽셀 라인 또한 이상한 입력 방법들을 실험해왔다. 픽셀2와 픽셀 3는 그 기기의 측면에 센서가 내장되어 세게 누르면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호출 할 수 있다.


평균의 사용자들이 그들의 스마트폰에서 에어 제스처를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 만약 솔리가 픽셀4에서 그것을 만들고자 한다면, 구글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 기능이 그저 이목을 끌기 위한 'gimmick' 이 아니라는 것을 납득시키기 위해 해야할 것이 있다.


에어 제스처들을 위한 솔리 레이더 칩


원문: 'ArsTech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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