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8

경기도 부유층에 돈 뿌린 게 장려할 일?

'K-방역 중'인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를 영원히 회복할 길이 없습니다. (지난 3차 대유행 당시 처럼)단체 행동을 할 수도 있는 문제였는데 정말 말 잘 듣는 국민들이 공동체를 위해서 희생하고 방역에 협조를 했으면 재정상 충분치는 않아도 코로나 전 상태에 비해 어느 정도까지는 복구해줘야 '공정' 할 것인데요. 윤희숙 의원은 "경기도에서는 부유층들도 '마음이 힘드니' 돈을 뿌린 게 장려해야 할 일이라고 얘기한다"며 "그러면서 소상공인들의 고통에 공감하는 척 얘기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방역 붕괴를 말하는 중증환자 병상이 '포화 상태'입니다. 전국 272개, 대전·충남은 이미 한계 상태인데요. 보건의료 노동자들도 더는 못버틴다며 '집단행동'을 예고했습니다. 와중에 전국 초·중·고교가 ..

건강/COVID-19 2021.08.17

여전히 "짧고 굵게" 아닌 "얇고 긴 K 상생방역"

'일상 곳곳에서' 감염 확산과 수도권발 '풍선효과'가 지속되는 중입니다. ① 사우나도 되고 ② 수영장·골프장 샤워실도 이용할 수 있는데 ③ 헬스장·체육관 샤워는 안된다는 'K 상생방역' 실패 인정하고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자." '공존전략'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스라엘 보건부 공공 보건 서비스 담당자 샤론 알로이 프레이스 박사는 "(현재 이스라엘의) 방역 완화는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할 실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재개하자마자 '또 먹통이 된' 백신 예약은 시작도 안했는데 별도 링크로 '오픈 전 꼼수 예약'을 하는가 하면 '잔여 백신 알림 오류' 등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너무 비판만' 하지말고 '응원의 목소리도' 있어야 하겠습니다. '꼬인 백신 수급난'에..

건강/COVID-19 2021.07.16

'방역농단'과 '모더나 예방접종'

여당 대변인이 공식적으로 4차 대유행이 '야당 탓'이라 주장했습니다. 백신 확보가 '중요치 않다고' 주장했던 방역기획관, '방역농단'과 '억울한 오해'가 있습니다만 방역당국은 "죄송하다."하고 방역만큼은 2주간 원팀으로 잘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영업, 소상공인들 '고사됐다는데' 영국, 독일 등 록다운(봉쇄)이 반복됐어도 불만이 적었던 이유는 '피해보상'이 됐던 반면에 한국은 사실상 희생에 가까웠습니다. 오늘(12일)부터 55~59세 '모더나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 식약처는 필러 시술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 안면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주의사항에 기재했습니다만 방역당국은 필러 시술을 이유로 다른 백신을 선택할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른 백신들과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걱정되면 전국민에..

건강/COVID-19 2021.07.12

코로나 19 확진자 사흘 연속 최다기록 경신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델타변이의 전파력을 감안하면 광복절 집회 당시에는 전수조사를 벌이는 등 조치가 뒤따랐으나 "영향 없다."는 지난 3일 8,000여 명이 참가했던 민노총 수치도 반영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최대 1.30까지 치솟았고 양성률은 3.68%입니다. 예를 들면 서울, 경기도 합산 약 2,307만 명 중 3.68%면 84만 8,976명이 되는데요. 천은미 교수는 확산세 못 꺾으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국처럼 (확진자가) '수만 명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코로나 19 이후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지난 5일 0시 기준 코로나 백신 잔량은 화이자 140 만회분을 포함해 총 180 만회분에 '그치는 상황'..

건강/COVID-19 2021.07.10

'코로나 19 장기화'와 '거리두기 4단계'

'정권교체 신호탄'에 따르면, 코로나 19 4단계가 또 "오세훈 서울 시장 때문이다."'라는데', 지지율이라는게 '그렇습니다'. 보통의 중도·무당층 유권자들이 "얼마나 동의할까?"를 따져보면 '그저빛'이십니다. 여당 입장에서 확진자 수 2,000명+ 나오면 선거에 반영되는 수가 있고 야당 입장에서도 정쟁의 대상으로 삼다가 덤터기를 쓰는 수가 있기 때문에 여야를 떠나 '긴밀한 협조'로 이참에 "짧고 굵게" 끝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4단계라해도' 방역기준 자체가 작년보다 완화된 편입니다만, 피해업종 손실 보상을 '확실히 해줘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하는데 2~3주간 백신 수급난이 있고 코로나 19 항체 보유율이 수도권 주민 '0.85%라는 점'에서 확진자 수는 ..

건강/COVID-19 2021.07.09

4차 대유행 시작이 "오세훈 서울 시장 때문이다?"

이번 4차 대유행 시작이 "오세훈 서울 시장 때문이다." 는 주장이 있는데요. 도심 집회를 강행한 민주노총에 '책임을 묻는다' 하더라도 영향이 없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경기→충남→부산' 지방도시 곳곳으로 '확산되는 중'으로 다음 주부터 수치로 확인될 것이며 중대본에 따르면 상황 악화 시 7월 말 확진자 수가 최대 약 '2,140명이 될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벼랑 끝에' 내몰렸는데 1~3차 대유행 '과거의 실패를 답습'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① 3밀 환경의 계절적 특성, ② 백신 보릿고개, ③ 시노백 등 효능이 낮은 백신을 접종한 입국자들이 자가격리 없이 들어오는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느슨한 방역기준', ④ 접종률 '8%도 안됐는데 축포'를 터트..

건강/COVID-19 2021.07.08

코로나 19 확진자 4 자릿수

지난 3일 '민노총 집회'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중입니다. 도심 집회를 강행했던 8,000여 명 '전원 고발'했고 靑에서는 '무관용 원칙'을 말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광화문 집회와 동일한 잣대로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심증은 가지만 잠복기가 약 14일이라는 점에서 집회 영향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확진자 수 중 2030 세대가 가장 많은데 탓만 할 수 없는 이유는 활동량이 많은 반면에 백신 접종은 후순위로 밀렸기 때문입니다. 군·경 투입으로 역학조사 확대, 수도권 가구 '1인 이상 검사 받기' 등 상황에 따라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조정한다고 하는데요. 복수의 전문가들은 "즉각 거리두기 단계를 올려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8월까지 여파'가 지속될 것이라는데 가지 말란다고 안 갈 ..

건강/COVID-19 2021.07.08

수도권 4차 유행과 델타 변이 확산

숙주세포(host cell) 없이는 복제, 단백질 합성이 불가능한 '바이러스'도 전파력이 더 높을수록 우세종이 되는 '자연선택' 성향이 있는데요. 숙주가 없으면 생존할 수 없으므로, 낮아지는 치명률과 함께 전파력이 높아져 집단면역이 '어려워지는 중'인 코로나 19 델타 변이에 이른바 '주말효과'도 사라진 채 '수도권 4차 유행시작' 비상입니다. 백신 '예방 효능이 감소'하는 등 델타 변이가 매주 '배수로 증가' 중으로 신규 확진의 80%가 수도권이고 지방으로 '원정유흥'을 가는 등 비수도권 확산 우려까지 커지자 1회 적발 시 10일 영업정지가 '7월 8일 부터' 시행되지만 '거리두기 상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중입니다. 일상근접 과도기가 장기화 되는 등 방역에는 여, 야가 따로 없어야 하기 때문에..

건강/COVID-19 2021.07.06

확진자 수가 무덤해진 코로나 19

공격성 글을 쓰지 않는 이유는 누구 왈, "모든 것은 부메랑"은 논외로 진영논리로 무장한 채 상대를 흠집 내기 위한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시대'이기도 하고, '여권·야권·여야합작·충청대망론·PK대망론' 등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포탈에 잘 노출되지 않는 오피니언들을 읽어보면 "말을 안 할 뿐이지 지켜보고 있다."는 분위기로 '여기저기' 난리도 아닙니다. 대선판에 휩쓸려 확진자 수가 '무덤해진 코로나 19'는 '델타 변이'에 이어 '델타 플러스'까지 등장했는데요. '아마도', 온라인 매체의 증가와 함께 뉴스 소비가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로 이동 한 만큼 모바일, SNS 비중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1년 전 글' 당시만 해도 "치명률이 낮네, 문제될게 없네"라더니 "V..

건강/COVID-19 2021.06.24

부동산이 직장 분위기에 미치는 영향과 울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검증요청과 관련하여 '최악 대비해 최선 다해야' 한다고 말하였는데요.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으로 보이는데 스푸트니크V,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처럼 '사지마비, 사망 논란의 바이러스 벡터 방식 백신 물량'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정부는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사망할 경우 약 4억 3,700만 원의 일시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정작 보상금을 지급해야 할 질병관리청에는 '단 4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영끌해도 9억 원') 단 한 명의 사망자만 발생해도 예산은 바닥납니다. 美대통령 바이든이 백신 반출(백신 스와프)에 "다른 나라에 줄 여유가 없다."고 말하였는데요. 향후 ..

내로남불 202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