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유동성 파티'에 기름을 부은, '곡물, 팜유, 원자재' 등 부터 촉발된 러시아 전쟁 3고(통) 현상은 노드스트림-1 가스관을 잠근 '에너지 위기'로 치달았습니다. 겨울을 맞아야 하는 유럽에선 국제 시장에 천연 가스가 나오는 족족 사들였고, 원가 ↑ → '슈링크플레이션', 물가 ↑ → 소비 ↓ → 경기침체로 이어졌으니 전 세계 반러 정서가 바닥을 뚫었습니다. 물가가 오른 만큼 소비는 줄어들고 기업들은 물건 팔 곳이 없으니까 항만 또는 창고에 쌓이면서 보관 비용까지 발생하니 '기축통화국'인 미 연준(FED)에서 '빅 → 자이언트 → 울트라 스텝'으로 금리를 올려 전 세계적인 고금리 현상에 연준에 대한 불만도 적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민주당과 MBC가 정상 회담 "안 했다"는데 '백악관'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