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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 R7 Plus 미국에서 하루만에 예약주문 품절

T.B 2015. 9. 8. 22:32


한국에서 OPPO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매니아들에게는 '애플의 iOS, 아이폰 디자인 + 삼성의 HW'라 평가 받아 꽤 높은 인지도가 있음에도 잘 모른다. 그런데, 혹시 CM 아세요? 하고 물으면 모바일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시아노젠을 들어는 봤을 것이다. 바로 그 CM의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법인이 '시아노젠'이고, 여기서 나온게 OPPO라는 제조업체, OPPO 부사장이 나와서 만든게 OnePlus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OPPO R7 Plus가 미국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딱 하루만에 '품절'됐다는 소식이다. 비록 미국이 아니라 아직 중국과 인도 진출에 한하는 샤오미 처럼 불과 수초 만에 품절은 아니지만, 세계 최대 이통시장인 미국에서 하루만에 품절이라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OPPO R7 Plus는 6인치 1080p 디스플레이, 1.5GHz 옥타코어 스냅드래곤 615, 3GB RAM, 32GB 내장용량,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1,300만화소 카메라, 4,100mAh 초-대용량 배터리를 제공한다. 가격은 $499(한화 약 59만 7천원)다.


Source: ph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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