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조선일보, 한미 동맹 깨버리고 싶다

T.B 2025. 3. 3. 14:25

 

 

 

가짢지도 않은 '윤석열'과 '조선일보' 정신 '못 차리고' 있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 을)은 "황금폰과 로봇 USB를 언제 '터트리냐'만 남았다."는데요. 이런 가운데, 최상목(권한대행)이 '윤석열' 탄핵심판에 별 '영향'도 없으며 오히려 지연될 수 있는 마은혁 후보자를 헌법재판관에 임명을 하지 않고 김건희 특검법까지 거부권을 행사한다? '매일경제'와 '한국경제'까지 가는 수가 나옵니다.

 

 

 

 

'조선일보' 똑바로 읽는 게 좋을 것 같은 게, 국정농단에 엮이면 의원직(신동욱·박정훈) 2개 날아갈 뿐만 아니라 언론사 간판에 국정농단 '주홍글씨'가 박힐 것입니다. 현재 '윤석열' 지지층은 '조선일보'가 띄웠던 극우(전광훈·전한길 등) 지지층입니다. 즉, '윤석열' 뒤통수를 쳤다는 게 사실로 드러나면 신뢰도 추락과 함께 매출 감소로 '폐간'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극우 팔이'로 '내란 선동' 중인 '조선일보'가 '국민의힘' 의원들과 '자초'한 결과는, 명태균 엎치고 한동훈 덮치니 '발 묶인' 오세훈·홍준표 지지율을 보면, 상대적으로 일찍 대선 행보를 시작했지만 여권 1위 주자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양자 구도를 만들지 못하고 박스권에 갇힌 숫자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선거에 "선"짜도 모르는 "정치초짜"들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오는 게, '아시아 트럼프'라는 '윤석열' 탄핵과 정권교체를 압박하고 있는 '트럼프'와 관련해서 집중적으로 때렸던 경제 기사를 쓸 때마다 중도·무당층 지지율이 빠집니다. '트럼프'는 인플레이션(금리)이라는 내부 시선을 외부로 돌리고자 '윤석열'이 했던 것 처럼 "뷔~즈니스맨"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주댕이' 갑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얼마'를 지원했을까요? 유럽이 전체적으로는 미국보다 더 많은 지원을 했습니다. 또한, '설명'한 것처럼 '트럼프'가 주장하는 3,000억달러(438조 9,.000억 원)라는 수치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듣도 보도 못한 '밥 한끼' 없이 그냥 쫓아낸 '젤렌스키'(시사저널) 대통령을 유럽 '안보회의'가 개최된 영국에서 환대를 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親'트럼프'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참석이었습니다. '트럼프'의 주장대로 우크라이나 지원 대가로 광물 개발권을 받는 게 타당하다면, 더 많이 지원한 유럽은 광물 개발권을 받는 게 안 타당하냐? 만약, 지금 참고있는 유럽연합(EU)에 '트럼프'가 25% 관세를 때린다? '트럼프'發 '경제 분절화'로 인해 외교가 악화되면 경제 제재를 가하는 NPT 조약의 의미가 퇴색됩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 지원 없이 1년도 못 버티는 상황인데, 급할게 없는 러시아 푸틴에 우크라이나가 통째로 넘어가면? '트럼프'가 '외교 치적'으로 사방팔방(四方八方)에 떠들어댄 광물 협정은 둘째치고 지정학적 '요충지'이자 완충지가 사라진 유럽이 러시아(핵 약 6,000기 보유) 푸틴의 핵 위협에 고스란히 노출이 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안보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토(NATO)가 핵무장을 할 줄 몰라서 미국의 전술핵 배치를 했을까요? 즉, 러시아 푸틴은 절대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용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는 유럽연합(EU)에서 생산된 제품에 '25% 관세'를 곧 발표하겠다며 러시아 푸틴을 감싸면서 유럽이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경제고 외교고 전쟁이고 기본이 피아식별(彼我識別)부터 하는 것이죠. 동맹국을 쥐어짜고 적국인 러시아의 '비전'에 편을 들고 있는 '트럼프'로 인해 러시아 푸틴의 손가락 한 큐에 초토화 될 수도 있는 유럽 방위를 위해 영국과 프랑스가 '자체 핵우산' 제공을 목적으로 핵 보유 기수를 늘려야만 하는 상황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당대회'와 4.10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핵무장'을 주장하였듯이 전통적으로 "안보"는 보수 의제인데, 이거 야당에서 반대 못합니다. 미국 민주당 뿐만 아니라 '5월 1일' 선거를 불과 2개월 남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입장에서도 '트럼프'가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시사저널)'트럼프' 불확실성에 대비하고자 중국과 접촉을 늘리고 있다는 '일본'과 한국이 공동핵무장을 해야한다는 '조선일보'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이 6.25 전쟁 때 미국이 축출하려던 '이승만'과 닮은 꼴이다"면서 "미국의 족쇄를 풀자"는 기획기사(기사 형식을 띄고 있는 광고)에 "미국이 표현이 너무 과하다고 '항의'를 했다"며 "한미 동맹을 '깨버리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1분기 '-1.5%' 역성장을 내놓은 '트럼프'는 소비자물가를 최대 '1.63%' 올릴 것이라는 진단이 나온 관세 공약을 'MAGA' 지지를 받아 무를 수 없는 상황인데, 우크라이나로 "나, '이런 사람'이다."면서 "나 잘났다."고 '외교 치적'으로 떠들어댈 입장이 못 됩니다. 우크라이나로 급한 게 젤렌스키 대통령 뿐만 아니라 '트럼프'도 마찬가지라는 것이죠.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환율'에 '재앙' 같은 '주댕이'를 가만 두지를 않은 '트럼프'와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親'중국' '테슬라'(TSLA) DOGE 수장 '병신 광대'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