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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 망함 기대감 커졌다

T.B 2025. 3. 1. 10:36

 

 

 

 

 

이번 주 뉴욕증시 최대 재료였던 1월 '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치(2.6% YoY, 0.3% MoM)에 부합했습니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시장 예상치(2.6% YoY, MoM 2.9%)에 부합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소비자의 지출은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미국 GDP의 약 70%(2/3)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달보다 307억 달러(0.2%) 감소했습니다. 직전 달 수정치(0.8%)에서 '마이너스'(-)로 전환한 것입니다. 1월 (주거비 제외 근원 서비스 물가)슈퍼코어 PCE가 꺾였다는 게 특징인데, '고용악화'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트럼프' '공식' 갑니다. (정석) 인플레이션이 유발되면 시장금리(국채금리)와 달러화가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최근 자산시장 '특징'은 '트럼프'의 '관세'(무역 전쟁) 관련 발언이죠. '역레포' 잔액이 급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Stagflation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고점자산' 위험회피와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채권, 킹달러'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유는 '기축통화'국이라 달러를 종이에 찍어서 상환하면 되기 때문에 크레디트 스프레드를 0으로 잡는 미 국채선호 '현상'으로 인해 '국채' 가격과 달러 가격이 따로 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물가, 금리를 감안할 때 중간선거까지 지지율이 2년 못 버틸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는 대규모 감세를 단행했습니다.

 

 

 

 

 

 

 

그런데 부채(재정적자)를 해결해야만 하는 상황이기도 하죠. 즉, 무역흑자국을 상대로 '관세'를 예정데로 시행해서 인플레이션 '유발'로 소비를 줄여 임금인상 대신에 실질물가를 잡은 '전기톱'에서 파생된 (예외) 끔찍한 혼종을 反이민정책과 함께 강행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DXY는 예상에 부합한 PCE에도 불구하고 '무덤덤'하게 소폭 상승을 했는데, '러시아' 제재를 1년 연장한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과 관련해서 또 '사고'를 처서 '107.6'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시간 3월 1일 오전 6:47분 기준 달러-위안 환율 7.29419위안(-0.10%), 달러-원 환율 1461.54원(0.74%), 달러-엔 환율 150.591엔(0.52%)인 반면에 달러-'유로' 환율은 1.03775달러(-0.20%)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GDP 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Now 모델이 1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1.5%'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19일 2.3%에서 3.8%p나 하향된 결과로, 1분기 성장률 추정이 시작된 지난달 31일(2.9%) 이후 최저치입니다.

 

 

 

 

 

 

 

'트럼프' 경제 망함 '기대감'을 타고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트럼프' 사고에 하락 전환했던 양대지수 S&P 500과 나스닥이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전환됐습니다. '트럼프'發 관세, 바이비트 해킹 사태, 캐리 트레이드 청산 효과라는 삼중고를 소화하며 100여 일 만에 최저가를 경신한 암호화폐는 다음주도 '살얼음판'으로 분석됩니다.

 

 

 

 

 

 

 

'트럼프'에 일제히 '쇼크'死를 당한 '아시아 증시'는 ① 미국 소비자들의 생필품과 자동차 관련 무역보복을 예고한 멕시코, 캐나다 관세 3월 4일 '예정' ② 3월 4일 '예정'된 기존 60% + 10% + 10% = 80% 중국 '관세'관련 '상무부'가 밝힌 모든 '보복 조치' 동원 ③ 금속 '관세폭탄' 예고 ④ 이르면 3월 초에서 늦어도 7월(노무라 증권)로 전망되고 있는 일본은행(BoJ) 금리인상을 앞두고 엔-캐리 트레이딩 '2차 청산'에 '트럼프'가 추가 하방 '재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목표 주가 150달러)의 경우 '병신 광대'짓을 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發 정치 리스크에 미국 최대 전기차 시장 '핵심 구매층'인 민주당 지지층과 아시아(중국, 호주) 및 유럽(독일, 영국 등)에서 불매운동이 거센 가운데, 글로벌 Stagflation에 중국산 'Zombie Cars' 뿐만 아니라 비야디(BYD) 등 메이저 업체들이 대거 저가 물량 공세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면서 50% 하락 '전망'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환율'에 '재앙' 같은 '주댕이'를 가만 두지를 않은 '트럼프'와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親'중국' '테슬라'(TSLA) DOGE 수장 '병신 광대'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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