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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월4일부터 중국 10% 추가 관세, 캐나다·멕시코도 예정대로 25%, 상호관세는 4월 2일 부과될 것

T.B 2025. 2. 28. 11:05

 

 

 

 

 

 

'트럼프'는 정상회담을 앞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우크라이나 평화 유지군 파병을 시사하자 "하라"더니, 조급해진 젤렌스키 대통령에 미군 주둔을 미끼로 던진 다음에, 광물 협정 체결에 나서면서 덮썩 물은 '패착'을 보이자, 유럽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유럽 방위를 맡으라고 한 바가 있습니다.

 

 

 

 

 

 

 

키어 스타어 총리 방미 중 '트럼프'가 또 '관세'로 '주댕이'를 털었습니다. 멕시코, 캐나다 마약 문제를 거론하면서 '예정'대로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것입니다. 전일 엔비디아 실적 호조와 기대감에 섹터별 혼조세를 보이던 뉴욕 증시는 '트럼프'가 관세 부과를 발표하자 나스닥만 2.79% 폭락을 했습니다.

 

 

 

 

 

 

 

'트럼프'가 멕시코, 캐나다 문제에 시스템 1에 꼿히는 마약을 '끼워 넣은' 이유는 관세 부과가 미칠 영향을 모를 정도로 바보는 아니기 때문이죠. 중국에서 원재료가 수입되는 펜타닐 관련 문제가 없다는 게 아니고 문제가 있으니까 물고 늘어지는 건 알겠는데 문제가 생겼을 때 MAGA 지지층에 미리 약을 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유는 2년 후 중간선거는 치러야 하는데 "나 때는 괜찮았다."던 인플레이션(금리)이 2년 안에 잡힐 리가 없죠. 일부 경제학자들은 2028년까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IB·헤지펀드 전망 제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점도표에도 "나 때는 괜찮았다"던 그 금리는 없습니다.

 

 

 

 

 

 

 

 

'유한계급론'을 설명한 게 '베블런 효과'인데, 가난이 주는 스트레스가 시스템1에 인지부하를 걸기 때문에 먹고 사는 것 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어 정치에 관심을 끄게 되니 통치가 수월해짐에 따라 보수화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걸 실험한 게 '전기톱'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죠. '빈곤층'으로 전락시킨 '유한계급'이 국가 재정에 '의존'하게 되니 주부(여성)·무직·은퇴층 지지율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환율'에 '재앙' 같은 '주댕이'를 가만 두지를 않은 '트럼프'와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親'중국' '테슬라'(TSLA) DOGE 수장 '병신 광대'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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