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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복귀 첫날부터 멕시코-캐나다에 25% 관세, 중국 압박

T.B 2025. 1. 20. 06:30

 

 

 

 

 

이번 주 채권·주식 시장은 특별한 재료가 없어 '트럼프' 원맨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복귀 첫날인 1월 20일 "나는 '멕시코' 및 '캐나다'의 모든 상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노믹스' 그리고/또는 '마가노믹스'에 '한국'의 '배터리' 업계 등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어 '트럼프'는 중국계 '틱톡'(TikTok)을 금지하는 법 시행을 유예할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틱톡 금지법' 시행에 맞춰 미국 내 서비스를 중단했던 틱톡은 즉시 서비스 복구에 나섰습니다. 미국 기업이 틱톡 지분 50%를 매수하는 방식으로 '바이트댄스'와 합작 법인을 만들어 틱톡을 운영하도록 하는 구상도 제시했습니다.

 

 

 

 

 

 

미국 법원에서 금지 판결이 났음에도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에 '우호적'이었던 중국계 틱톡 금지법을 행정명령으로 유예시키겠다는 '트럼프'는 100일 안에 중국에 방문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對)중국 무역 관세 시행으로 무역 협상을 앞두고 멕시코·캐나다 25%관세(기준점 효과)를 던져놓고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겨누고 있는' 중국 당국을 압박하는 조치로 해석됩니다.

 

 

 

 

 

한편, 부동산 재벌이자 비트코인 자산가 '트럼프'가 자신의 이름을 딴 $TRUMP 코인을 발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코인의 가치가 발행한지 24시간도 안돼 1만8000% 폭등한 가운데 '트럼프' 측이 코인의 80%를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해 충돌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트럼프'는 "나의 새로운 공식 '트럼프' 밈이 나왔다. 지금 당장 $TRUMP를 받으라"며 코인 구매 링크까지 걸었는데, 대통령직을 활용해 돈을 벌려는 노골적인 시도에 워싱턴에 영향을 미치려는 외국 정부나 기업들이 '트럼프'의 호의를 얻기 위해 토큰을 살 가능성에 일부 열렬한 암호화폐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 주목할 만한 이슈는 '트럼프'였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 '일본은행'(BoJ)이 올해 첫 정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트럼프'가 지명한 재무장관 후보는 러시아 원유에 대한 더 강력한 제재를 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북극의 한파가 미국 대부분 지역을 덮치며 기온이 급락했습니다. 이번 한파는 주중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난방유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채권'과 '달러' 투자의 '정석'(定石)으로 '금리·환율' 재앙이 언론사 명예훼손 고발로 '돈 뜯어'낸 '새 대가리'(birdbrain) 공화당 '성폭행범' '중국' '관세'맨'트럼프'와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친중' '테슬라'(TSLA) '일론 머스크' '탄핵'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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