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미국 대선, "왜 사회적 격차와 불평등이 커졌을까?"

T.B 2024. 10. 30. 18:32

 

 

 

'유럽연합'(EU) 하반기 순회의장국인 헝가리의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부정선거' 논란이 일고 있는 '조지아'를 방문하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EU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공영라디오 RNE에서 "오르반이 조지아 방문 중 무슨 얘기를 하든, 그는 EU를 대표하지 않는다"고 말하였습니다.

 

 

 

 

조지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 치러진 총선에서 친'러시아' 성향의 집권당 '조지아의 꿈'이 과반인 5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자 역시 '러시아'에 우호적인 오르반 총리는 총선 당일 오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조지아의 꿈의 압도적 총선 승리를 축하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조지아 총선 결과를 두고 국제 선거감시 단체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고 미국은 물론 EU도 신속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크렘린궁은 28일 "'러시아'가 조지아 선거에 개입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오르반 총리는 지난 7월 헝가리가 EU 하반기 의장국을 맡은 직후에도 '평화임무'를 자임하며 '러시아'와 '중국'을 잇달아 방문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EU 노선과 다른 주장을 펼쳐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제 7일 후면 전 세계 경제, 안보에 영향을 줄 미국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2019년 12월 '코로나 19' 이후 제로금리로 성장했던 비대면 수혜 기업(AI·반도체, 모바일, 게임, 바이오 : BBIG와 배달), 전기차·배터리(이차전지·양극재)을 제하면 사회적 격차가 벌어졌는데 미국 대선을 2년 앞두고 제로금리 회수 시점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하고 치솟았죠.

 

 

 

 

 

 

미국 대선을 1년 앞두고는 15년째 장기집권 중인 이스라엘 네타냐후가 가자지구 침공 전쟁을 저질렀으며, 특히 올해 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께서 사퇴하기 전 한국의 '윤석열'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북한'과 긴장을 고조시키면서 핵무장을 주장하였습니다.

 

 

 

 

'Kamala Harris' 부통령과 78세의 역대 최고로 늙고 미친 'Donald Trump'와의 경제, 외교 정책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성폭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도 성차별과 '인종차별'이 일상인 'Donald Trump'는 '우크라이나' 조기 종전, 'Kamala Harris' 부통령은 골디락스를 앞둔 미국 경제와 금리인하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유가'가 달려있는데 'Donald Trump'가 '압박'을 하고 있는 '중동 휴전'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Donald Trump'는 "나 때는 좋았다."면서 '화양연화' 못 잊은 미국 백인·남성·저소득층과 "반지에 키스를 하라."면서 종교처럼 숭배하는 기독교, 불평등·탈진실(흑인 남성 유권자)에 어필하고 있습니다. 선거라는 게 정치공학은 제하고 기본이 첫째, "경제 망했다."(유권자가 '먹고 살기' 힘들다.) 둘째, 보수 워딩으로 "불'공정'하다." 진보 워딩으로 "불평등하다." 셋째, "부패했다."입니다.

 

 

 

 

 

 

 

 

 

 

 

코로나 19 3년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3년도 모자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전쟁에 한반도까지 전쟁이 고조되면서 사회적 격차와 불평등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질 않죠. 즉, '코로나 19'로 미국이 위축되고 '중국'이 부상하며 리오프닝을 앞둔 시점에 터진 2개의 전쟁이 'Donald Trump'의 선거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Donald Trump'의 선거에 유리한 행보를 해왔다면, 그것이 미국 대선 개입이죠.

 

블로그에 '글 썼다'고 '형사기소'한 미·한 '증시 논란'의 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 씨 '국정농단' 수사 팀장 '윤석열'과 '국정농단' '저지른' '김건희'의 특권 폐지'와 '탄핵' 및 '트럼프·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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