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4인치 아이폰6C,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와 함께 올해 출시

T.B 2015. 8. 12. 06:49


아이패드미니4가 현재 아이패드에어2의 축소판이 될 것이라는 예상처럼, 현재 아이폰6의 축소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6C 루머다.


Evan Blass(@evleaks)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올 해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와 아이폰6C가 나올 것 같다.'는 내용을 남겼다.




이제 아이폰6C의 '크기와 언락폰 가격'이 관건인데, 아이폰6C의 크기는 4인치 아이폰의 가능성이 높다. 아이팟을 리프레쉬 한 애플이 아이폰5C의 전례로 비추어 볼 때 다양한 컬러 옵션이 제공될 수 있다.



아이폰6C는 애플 제품 치고는 '저가'에 해당되는 모델이다. "샤오미와 원플러스", 특히 원플러스가 지금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삼성과 LG도 촉각을 곤두세웠다는 것은 해외 매체는 논외로 두고라도, 국내 언론을 통해서도 보도된 바가 있다.


애플이 아이폰6C를 서두르는 이유는 그냥 '5초만 생각'하면 나오는데, 볼 것도 없이 14억 중국과 13억 인도 시장이다. 일부 매체에서는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중국 OEM 제조업체들을 견제하기 위함이라 주장하지만, 중국 시장은 이미 스마트폰 시장이 한계에 올랐다는 평가다.


애플은 인도에서 '무이자 할부' 인도 이통시장 특성상 리테일러들이 갑의 위치에 있다는 것에 맞춰, AS 방문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인도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샤오미는 최근 중국 현지 공장을 세울 것이라는 발표를 한 바가 있다. 샤오미와 원플러스는 진작에 인도 시장에 진출했으며, 원플러스2도 이제 곧 인도에서 선보인다.


즉, 아직 미개척지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은 중국 보다는 인도다. 인도에서 아이폰을 살까? 의문을 갖는다면 (올해 얘기)아이폰4S 조차 인기 스마트폰 TOP 10에 들은 적이 있다. 즉, 중국은 마이너고 이제는 인도가 메이저다.


Source: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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