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레기들 수준이 아주 떨어진다. 영어도 못하고 IT도 모르는데, 시장 감각도 없다. 쉽게 말해서, 네이버 상위 실검순으로 다른 기사를 보고 배껴 트래픽 장사나 하고 있는 것이 한국 (일부)인터넷 뉴스의 현실이다. 모 매체는 아예 전문 번역기자를 고용했다. '카더라.'가 주를 이루고, 가끔은 (기자라는 명함을 사용중인 번역 알바가 IT를 몰라서)완전히 오역하고, 명확한 출처(링크)를 밝히지 않는다. 가끔은 (잘 모르니까)대충 제목만 배낀 후 이전가지 알려졌던 내용을 적당히 짜집기도 한다. 외신을 접하다가 어쩌다가(예를 들자면, 포털이용 혹은 트위터 상) 한글로 된 기레기를 보고 있자면, 일단 짜증부터 나기 시작한다. 퀄리티가 매우 떨어진다.
블로그에서는 아이폰6S에 관한 비중을 꽤 높게 잡았다. 현재 1년에 1회 스마트폰을 출시중인 애플로써는, 1번 출시한 후 1년 내내 할 것이라고는 '루머' 마케팅 외에 없다. 만약, 애플이 모바일폰을 1년에 2회(2분기/3분기) 출시한다면, 경쟁업체를 더 쉽게 견재할 수 있다. 모바일만 예를 들자면, 3월 '애플워치-아이폰6S(미니)-아이패드프로'와 9월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패드 미니는 곧 단종되거나 인도시장 공략을 위한 저가형이 되지 싶다.)를 들 수 있겠다.
루머의 아이폰6S는 4인치 아이폰, 아이폰미니가 될 듯 하다. 현재 5.5인치인 아이폰6플러스는 동남아권 외에 글로벌 마켓에서 팔리지 않는 중이다. 한국에서야 40%에 육박하는 페블렛 선호도가 해외에서는 고작 7%남짓이다.
4.7인치 아이폰과 5.5인치 플러스 대비 성능(A프로세서,GPU)은 낮을 수 밖에 없다. 이유는 소비전력(배터리 크기)이 감당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아이폰6S가 '3D 터치 센서, 듀얼 렌즈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다. 사실, 아이폰6S가 아이폰5S 정도 기반이라 하더라도 나쁘지 않다. 현재 아이폰5S도 충분히 고성능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애플이 신제품이 출시된 후 구형 모델 $100 디스카운트를 이런식으로 리비전할 수도 있다. 혹은, 이전에 중국에서 등장했던 32GB 모델이 등장할 수도 있다. 카메라가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은 높다. 어차피 A프로세서가 스펙 다운 된다면 소비자에게 구매를 해야 할 이유를 어필 할 수 있는 것이 카메라 밖에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아이폰7은 2,100만 화소 4K iSight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 거의 확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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