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프로) 스케치 유출

T.B 2015. 1. 5. 09:39


아이폰5S의 실버링 홈버튼을 맞춘 프랑스 블로그 Nowhereelse.fr 에서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프로)라 주장하는 스케치(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Nowhereelse에서 공개한 이 스케치는 우선, 지난번 유출이라 주장하며 'Macotakara'에서 공개했던 아이패드 프로 스케치와 디자인이 유사하다.



Nowhereelse 에서는, 폭스콘 내부 소스로부터 새로운 아이패드의 프로토타입 디자인에 관한 제보를 받아 공개하게 됐고, 6.9mm~7.5mm 두께, 상단/하단 2개씩 총 4개의 스피커(가로 모드에서 스트레오 사운드 제공), 2GB RAM, 터치ID가 유력하다.


★ 프로세서 부문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 일부 매체들에서는 A8X를 주장하지만, PowerVR 7 Series 그래픽 아키텍처가 적용된 A8X의 후속(가칭 A9)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HDR과 4K 랜더링의 구현을 가능하게 하여 '콘솔-퀄리티 효과'를 보일 A9의 문제는 '소비전력' 이다.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프로)의 크기가 12.2인치가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애플은 늘 새로운 프로세서를 대화면 아이패드(= 대용량 배터리)에서 처음 도입했다.


두번째 제기되는 기능으로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이다. 지난 6월, High Caffeine Content의 @stroughtonsmith 는 iOS 8이 배포되기 전 베타 버전에서 ★ 화면 분할 모드를 지원하는 코드를 발견하여 시뮬레이션 영상을 공개한적이 있다. 이에 따라서, 일부 외신과 일부 외신을 그대로 배낀 일부 국내 매체에서는 iOS 8에서 real-multitasking이 도입될 것이라 예상 했으나, iOS 8에서는 도입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도입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유인 즉, 'real-multitasking'을 도입한다는 것인데 백도어의 여지를 둘 수 있는 정책상의 큰 변화기 때문이다. 기존 아이팟, 동영상 플레이어, 네트워크, 이메일 등 애플이 제한적으로 허용 중인 멀티태스킹 외 새로운 real-multitasking 이 도입된다면, 위와 같은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은 될 수 있겠다. 다만, 백도어의 여지가 분명 남을 수 밖에 없고, 애플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현재 Cydia 트윅인 ReachApp 으로 이 기능을 구현 할 수 있다.


Nowhereelse에서 제기한 이 이미지가 실제냐 아니냐는 (어차피 때 되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중요치 않다. Macotakara의 이미지와도 대략적인 디자인이 유사하기에 프로토타입의 디자인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겠다. 문제는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프로)의 출시 시점인데, 현재 아이패드에어2가 테블렛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용도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할 지라도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프로)를 언제 출시하냐가 문제다. 가능성을 제기하자면, 2월 춘절 이후 2분기 공개 될 애플워치,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프로), 루머의 아이폰6미니' 가 될 수도 있겠다.


Source: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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