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애플의 새로운 천리길을 위한 한 걸음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아이패드 에어2세대, iMac에 관한 프로모션으로 'Start Something New(새로운 천리길을 위한 한 걸음)'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 홍보용으로 iOS 수채화 앱인 Waterlogue를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새로운 천리길을 위한 한 걸음이라는 프로젝트는 세계 각지의 재능 있는 애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아이폰6/플러스(VSCO Cam, iMovie, Slow Shutter, 노출조절, HDR)와 아이패드 에어2(Brushes 3, Waterlogue, Procreate고속연사모드), iMac(iDrawFinal Cut Pro)을 이용한 작품을 애플에 제출하여 선정되는 방식이다.



맷 파이크의 스튜디오 Universal Everything 作


이 캠페인의 연속으로 애플은 리테일 매장을 개조하여 선정된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 갤러리를 개장했다. 썸네일 (좌)측의 긴 사진은 오스틴 만 作 이다. 이 아트 갤러리는 런던 West End의 리전트 가 스토어에서만 볼 수 있었으나 뉴옥, 토론토, 캐나다 애플 스토어에서도 개장됐다.



때이어 앨리슨 가우디 作


'Start Something New(새로운 천리길을 위한 한 걸음)' 프로젝트는 애플이 얼마나 마케팅을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으로 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세계 각지의 모든 애플 제품 사용자를 포함한다고는 하나, 아티스트(나 건축가, 음악 프로듀서들의 경우 직업상 애플 제품을 주로 쓴다.)들이 대거 참여 하여 애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준다. 이것이 중국 제조업체들의 파죽지세에 애플이 대응하는 방법인 '기술력' 이 전제되는 '마케팅' 인 것이다.


제O모직이 8세O즈에 세계 최고의 고급 소재와 유명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옷을 만들었다. "우리 명품, 우리 프리미엄, 우리 비쌈" 이라고 가격을 높게 책정했다. 그리고, 세계 최고라는 광고지가 인터넷 포털 뉴스를 도배하고, 댓글이 우수수 달리면서 여론을 선동하여 프레임을 구축한다. 자, 이제 그 비싼 옷을 구매하면 되나?


요즘은, 자체적으로 소재를 생산하여 글로벌 최고라고 외친다. 미국에서는 단돈 1천원에도 팔고, 중국 제품들과 가격 경쟁이나 하면서, 12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지급하는데, 한국에서는 글로벌 최고가로 판매중이다. 자, 이제 그 비싼 옷을 구매하면 되나? 모바일도 마찬가지다. "우리 명품, 우리 프리미엄, 우리 비쌈"은 그냥 다짜고짜 외칠게 아니라, 단계와 절차와 과정이 필요하고 인정 받아야 한다.(비꼬자고 하는 소리 맞는데, 반은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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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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