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주가 조작 엄벌해야 한다"

한국 경제의 문제는 곡물자급률이 21.8%인 나라에서 '양곡관리법'을 하자는 농업은 후진국인데 고용은 5%가 넘고 생산성이 낮으니 과일 파동이 발생을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서비스업으로 전체 고용의 75%를 차지하며 경쟁이 치열한 '자영업, 소상공인'에 집중돼 있습니다.

 

그런데 환율 상승에도 "대기업 육성과 소부장을 키우겠다"면서 'K-배터리'와 'K-부동산'만 찾았죠. 환율 격차가 역대 최대인데도 어느 정도 맞추질 않았으니 원자재 등 수입 원가가 오르니 부동산 PF, 자영업, 소상공인, 물가로 고통받는 국민까지 나머지 다 죽은 겁니다.

 

뭐 저 패악질 말하면 한도 끝도 없죠. Fed에서 단독으로 내부 보고서를 입수해 '봤더니' -3% 역성장을 해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은 미국 경제가 망한지는 16일이 지났습니다. 소액주주가 투자한 '바이오 팔아'서 배터리를 사야 하며 '한국 원픽' 삼성전자, 수출 잘 되는 현대차를 팔아서 '배터리를 사야'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한국에 '김밥천국'이라는 체인점에 가서 학부 시절 생각이나 스페셜 정식(김밥, 쫄면, 돈까스)을 시켰습니다. 푸짐하게 나오던 돈까스 한 덩이가 1/4로 쪼개졌는데요. 이걸 용산 요리사들이 해주는 푸짐한 밥상  대신에 직장인, 학생들이 매일 같이 겪고 있습니다.

 

Ikea plans to spend about 300 million euros in South Korea over the next three years to increase its market share https://t.co/A8ML3hWmsM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March 16, 2024

 

당연히 "이걸 왜 이 돈을 주고 사 먹지"라는 생각에 대형마트를 찾게 될 것입니다. 누가? 주부들이 찾겠죠. 그러면 주부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장바구니를 돌리고 최저가를 찾겠다고 온라인 검색을 하니까 자영업, 소상공인도 망하고 대형마트도 힘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중국 알리-테무가 히트를 치자 K-배터리 '합작법인'(LG엔솔, 포스코)과 중국 소비주에 베팅을 한 '매일경제'는 "중국에 투자를 해야 한다"며 "역수입"으로 국내 e커머스도 망하고 있습니다.

 

어디 그 뿐이냐? '매일경제'는 미국 의회에서 바이오안보법이 통과되고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수혜를 볼 것 같으니까 삼성에 한이 맺혔나 일라이릴리는 당뇨병과 비만에 대한 GLP-1 치료제의 원료를 제조하는데 생물보안법에 해당되는 중국 Wuxi AppTec을 쓰고 있습니다.

 

금지를 필요할 필요도 없고 무차입 공매도는 소수에 불과한데도 단속을 하면 될 문제를 K-배터리 주가가 빠진다고 때려잡고 있는 공매도는 금지가 됐습니다. 한국 공매도 1위가 'K-배터리와 중국 소비주'입니다. "연말 연시 불필요한 왜곡을 막겠다"던 "주식 양도세 대주주 완화는 왜 했을까요?"

 

'자녀 교육' 문제로 해외 이민을 갈 때 출국일 이전 10년 가운데 5년 이상 국내에 머무른 자가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자인 대주주가 출국(국외전출)하는 날 보유한 국내 주식을 모두 양도한 것으로 간주해 양도소득세를 과세합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  뒷수습은 '누가 했죠?'"

 

그러고서 한동훈 비대위원장한테 "공천권 내놔라"면서 사퇴를 하라고 합니까? 재야의 고수 '리딩방'과 와이스트릿 이대호 등 '매일경제' 카르텔이 퍼트린 부동산 PF 부도설에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주식거래가 정지됐습니다.

 

총선 D-25일인데도 "K-배터리, 아우토반, 우주공간" 찾지 좀 말고 24시간이 사라진 강서구 화곡동에 가 보시죠. 뭔 소리가 나오는지 들어봐야 도대체 민심이 어떻고 왜 지지율이 안 나오는지 설명이 될 겁니다. K-배터리 수사 안 하면 선거 끝날 때까지 "한국 대통령" 계속 찾을 겁니다.

 

 

국민의힘은 죽어라고 올려놨더니 서울지지율만 1주새 15%p가 빠졌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를 불싸지른 용산 대통령실·참모, 일부 당정, 한국경제, 매일경제와 재야의 고수 카르텔에 'x욕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죠.

 

'진격'의 조국'혁신'당에서 비례후보 '20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3일 창당한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급상승했지만, 연령별로 보면 20대 지지율이 '0%'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습니다. '코리아 트럼프'당 대표 이재명 씨는 이재명 씨가 '한국 원픽'인 "막말·거짓 사과" 논란으로 4·10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 공천이 취소된 정봉주 씨에 대해 "살점을 뜯어내는 심정으로 공천 결정을 취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당'은 공천을 취소한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 -30% 감산에도 '경선 2위'를 차지했던 '박용진' 의원 대신에 '전략 경선'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당 의원 단체 대화방에선 국회부의장을 지낸 4선 '김상희' 의원은 이재명 씨는 "박용진 의원이 그렇게 두렵냐, 민주당을 기어이 완벽한 '이재명 당'으로 만드는 것이 이번 총선 목표냐"고 말했습니다.

 

'김부겸' 이재명당 상임공동 선대위원장은 "박용진 의원 공천 배제를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했고 이재명 씨는 "노무현 불량품",  "노무현 비하" 논란에 "정치인 공격이 '무엇이 문제냐'"면서 "'표현의 자유'"라며 "제 욕도 하시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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