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시디아 트윅을 위한 Xcode 제공 프로젝트 iOSOpenDev


Xcode 환경에서 개발된 iOS 앱들에 비해, 시디아(Cydia) 트윅(Tweak) 들은 불안정합니다. 클린 상태(딱 탈옥만 해놓은 상태)에서는 잘 구동되다가도 무수히 많은 사용자 각각의 iOS 환경이나 트윅 설치 환경에 따라서 예기치 못한 충돌들이 종종 일어납니다.
 


이러한 충돌들은 '무한리스프링'(스프링보드 사용불가) 정도로 끝난다면 강제로 삭제하면 그만이겠습니다만은, 그외에 Raw Filesystem 자체를 손상시킨다던지 기타 iOS 환경을 손상시키는 경우 '무한사과'(부팅불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디아 트윅이 왜 불안정한가?'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애플이 사전에 인가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로 일축합니다.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가 되겠습니다. 이유인 즉, 애플이 사전검열을 하면 당연히 캔슬이겠고 개발자들이 자체적으로 호환성 테스트를 함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이 시디아 트윅들의 개발환경이 iOS처럼 플랫폼에 최적화된 Xcode로 통합된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개발자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개발환경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OSOpenDev 개발툴은 홈페이지
 http://www.iosopendev.com/ 에서 installer를 다운로드 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Mac OS X 10.6.x 또는 10.7.xXcode 4.x 를 요구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개발자 Spencer James(@iOSOpenDev)는 시디아 트윅에 대한 Xcode 환경 기반을 통합하여 보다 iOS에 최적화된 트윅에 대한 규격으로 iOSOpenDev 프로젝트를 제안했습니다. iOSOpenDev는 Xcode Templates(템플릿)을 제공하여 시디아 개발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개발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취지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XCode와 iOS SDK 환경에서 개발된 트윅들을 현재의 .deb(debian) 형태의 확장자로 시디아 스토어에 패키지로 등록하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의 불안정한 시디아 트윅들이 좀 더 iOS 환경에 안정적으로 제공될 것입니다.


Xcode는 MAC OS에서만 구동되기 때문에 윈도우 OS에서의 개발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만, 대부분의 윈도우 OS 사용자들은 해킨토시나 VMware 등을 이용하여 MAC OS 환경에서 개발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이 iOSOpenDev 프로젝트는 막 출범한 상황이고, 아직 다른 개발자들의 호응이나 의견이 반영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애플이 공식적으로 서포트하는 Xcode가 iDevice 앱 개발에 있어서 가장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개발툴이며, 가상시뮬레이션을 통해 버그라던지 충돌에 대한 확인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iOSOvenDev 프로젝트가 나쁘지 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사용자 입장과 개발자 입장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 프로젝트가 활성화 되어 앞으로 좀 더 충돌없고 메모리 누수(RAM drain) 현상 없는 쾌적환 시디아 환경을 만나기를 바라면서 글을 줄일까 합니다. 

UPDATE 2011.02.10

THEOS(tweak 제작에 사용되는 툴로 리눅스 계열에서도 맥에서 추출한 파일이 있다면 사용 가능)나 XCode둘 다 gcc 등의 command line 툴로 존재하는 툴을 사용하여 최종적인 컴파일 등 번거로운 작업을 줄여주는 도구입니다.

《둘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던지 차이가 없을 수도 있고, XCode에서 개발된 트윅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지도 모르며, 문제가 생길 확률이 없지는 않습니다. 실례를 들어보자면, 이전에 modmyi에서 Xcode에서 트윅 제작을 할 수 있게 한 templates 를 제공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XCode에서 불필요한 binary를 포함시키면서 용량이 커진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완하고, 좀 더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탈옥 환경을 제공하자는 것이 
iOSOpenDev 프로젝트의 골자로 만약 이 프로젝트가 활성화 된다면, 애플이 공식적으로 서포트하는 Xcode Templetes인 iOSOpenDev 프로젝트는 '사용자 입장'에서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만, 결국 iOSOpenDev와 THEOS 둘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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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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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fff 2012.02.09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시디아용 xcode로군요! 이걸로 트윅을 최적화해서 무한사과가 되는일이 없도록 바래야겟군요

    • BlogIcon T.B 2012.02.09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이 프로젝트로 인해 애플이 공식으로 지원하고 iOS 환경에 최적화된 Xcode로 통합된다면 무한사과나 리스프링을 보는일이 덜 할 겁니다.^^"~

  2. SHT 2012.02.10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기대되네요~

  3. 2012.02.10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