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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리더십 부재가 낳은 분열 정치가 분당 사태의 원인

T.B 2023. 11. 29. 08:34

169석 거야 대표 '이재명' 씨가 의원총회를 하루 앞두고 자신의 대선 공약인 위성정당방지법을 파기하고 '적중'을 한 불체포특권 노림수와 체포동의안 부결 '호소'에 이어 병립형 비례제로 '회귀' 할 뜻을 밝혔습니다.

 

웬만한 사람은 법정에서 주눅 들기 마련이죠. 유·무죄가 갈리는 형사 법정에선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는 별로 긴장을 하지 않습니다. 재판에 지각하고, 가끔 하품도 하지요.

 

대장동 첫 재판 때는 "앉아 있기도 힘들다"며 국회로 가 표결에 참여했고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에선 국정감사 때문에 불출석하겠다고 해놓고 국감장엔 가지도 않았습니다. 즉, 재판부를 농락을 한 것인데요. '보통의 피고인'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울 겁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정치만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고 있다"면서 "불신의 정치('도덕성' 부족, '입벌구')를 바꾸는 틀이 선거제다"고 했는데요.

 

"준동형 비례제 물꼬를 트고도 위성정당을 만들어 정치를 희화화 시켜 다시 퇴행의 길을 걷게 됐다"했고 "내가 기여할 상황이 되면 움직이겠다"며 역할론을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강욱이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침팬치'다"며 "'암컷'은 1등 사회에 못 오른다"했고 조국이가 "낄낄"거린 여성 비하가 또 드러났습니다.

 

초선 '처럼회'가 막말로 논란이 된 가운데, 처럼회 소속인 '양이원영' 의원(비례대표)은 같은 당 현역 의원을 "썪은 과일, 등에 칼을 꽂은자"라고 비난하는 "현수막을 게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전주 MBC는 조국 북콘서트 유튜브를 '생중계' 해 "암컷이 1등" 발언도 여과없이 전달을 했는데요. '국보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았던 '최재영' 목사의 '함정 몰카' 촬영에 "'MBC'도 '공범'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재명' 리더십 '부재'를 '직격'을 한 '이낙연' 전 대표에 무소속 '초선' 김남국 의원은 "자기 책임은 망각을 한다"라고 했는데요. '설훈'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가 "한국 정치사에서 이름값 할 상황이 올 것"이라며 신당 창당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즉, "극좌 개딸 팬덤 전체주의에 기댄 리더십 부재가 '사회 분열'을 넘어 민주당 분열과 분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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